썬가드 어닝존, 점포의 공간 활용도를 높여 점포의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썬가드 플라잉 어닝, 전방 10m 까지 설치가 가능해 야외 예식장, 뷔페, 전원주택 등에서 많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커피숍·식당 등 외부 공간 있는 곳이면 모두 OK 점포 월 매출 20% 상승 기대
국산 어닝 제조 전문업체인 세방인더스트리가 최근 ‘어닝존’을 선보여 사인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커피숍은 물론, 일반 식당, 호프집 등 다양한 점포에 모두 활용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간판업체들에게 부가적인 수익을 제공함과 동시에 최종 소비자인 점포주에게도 매출 극대화를 유도할 수 있어 시선을 끌고 있는 것. 업계에 따르면 어닝존은 특히 금연법에 의해 모든 점포에서 흡연이 금지되는데, 애연가들에게 흡연공간으로도 사용될 수 있어 주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 객석수를 더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 점포주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어닝존은 PC(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제작돼 무게가 가볍고 설치·제거가 쉽다. 간단한 조립 방식이어서 시공이 편리하다는 점도 특장점 중에 하나다. 실사출력물 부착이 쉬워, 계절별 신메뉴 등을 광고하기에 적합하다. 여름엔 방충, 겨울엔 방한 기능이 있어 점포의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해준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여름철 장마와 태풍 땐 비와 바람을 막아 준다는 점도 손꼽히는 장점이다. PC 소재는 또 유리보다 안전한데다 소재의 가격이 낮고 자외선을 막아 실내 온도 상승이 유리보다 높지 않다. 최근 ‘어닝존’을 설치한 한 카페 점주는 “어닝존 설치 후에 매출이 약 20% 이상 상승했다”라며 “겨울엔 손님이 실내에 자리가 없으면 모두 돌아갔는데, 이젠 어닝존에 앉아 커피를 즐긴다. 난방이 되기 때문에 실내와 다름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세방인더스트리가 어닝존을 개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간판업체들의 수익 극대화다. 수 년간 이어진 불경기로 영세 간판업체들은 수익이 낮아져 어려움에 빠진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실제 간판의 소비자 가격이 같은 크기 대비 10년 전에 비해 50% 가까이 낮아졌다. 모든 물가는 올라가는데, 간판값은 계속해서 하락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간판업체들은 가게세와 인건비, 각종 공과금을 제외하면 실제 남는 것이 거의 없게 된 상황이다. 세방인더스트리는 이에 따라 간판업체 종사자들에게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고민하게 됐고 그 결과가 바로 어닝존이다. 정금필 세방인더스트리 대표는 “간판업계와 세방인더스트리는 함께 가는 가족이다”라며 “어닝존으로 인해 간판업계 관계자분들이 조금이나마 더 높은 수익이 생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최근 금연법 강화로 애연가들의 설자리가 점점 사라져가는데 어닝존이 대체 공간이 될 수 있고, 객석수를 늘려 가게 매출 상승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간판업계 종사자분들이 주위 점포주들에게 조금만 신경써서 영업을 하면, 간판 시공 외에 부가적인 수익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방인더스트리는 ‘플라잉 어닝’도 출시했다. 플라잉 어닝은 기존의 일반 어닝과 달리, 전방 10m까지 어닝 설치가 가능해 야외 공간을 적극 활용하기를 원하는 대형 식당, 예식장, 팬션, 전원주택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초속 30m의 강한 바람을 견딜 수 있으며, 견고한 알루미늄 바디 레일을 사용해 접고 펴기가 손쉽고 안전하다. 용적률 제한을 벗어나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우 커, 다양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내수압 1,000mm를 견딜 수 있고 첨단 방수·발수 처리를 통해 거센 비가 내려도 전혀 문제가 없다. 또 최고급 원단 사용으로 변색 방지와 뛰어난 발색을 유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