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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17:39

(광고주와 매체전략)38년 전통의 삼익가구, ‘트렌드’ 입고 새도약 나선다

  • 이정은 | 313호 | 2015-04-13 | 조회수 2,98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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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리무진버스에 삼익가구의 광고가 게첨된 모습.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차량 외관을 광고안에 맞춰 티타늄 실버 색상으로 도색해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차량 색상과 광고면이 잘 어우러져 마치 삼익가구의 브랜드 버스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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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가구는 고급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매체로 ‘공항매체’에 주목했다. 공항리무진 버스쉘터와 공항버스 폴사인 광고를 통해 서울 전역에 걸쳐 넓은 커버리지를 확보함으로써 톡톡한 광고효과를 보고 있다.


젊은 감각의 클래식 가구 출시 맞춰 대대적인 옥외광고 캠페인

고급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공항매체 중심의 매체 포트폴리오 ‘눈길’
서울 전역 커버리지로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제고 효과 ‘톡톡’


가구공룡 이케아의 진출로 국내 가구업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38년 전통의 삼익가구가 젊은 감각의 클래식 가구 디자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삼익가구는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북유럽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는 최근의 흐름에 맞춰 올 봄 ‘단순한 디자인의 클래식 가구’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삼익 트레디셔널’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라인업 4종은 ‘클래식은 올드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새로운 감각의 제품군이다.
삼익가구는 ‘삼익 트레디셔널’의 출시에 맞춰 이례적으로 대대적인 옥외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가구 디자인을 선보이는데 맞춰 브랜드의 이미지를 리포지셔닝하고 인지도를 끌어올리고자 한 것.
새로운 컨셉트의 가구 디자인 개발과 출시, 그리고 이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광고 마케팅 활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삼익가구의 이재우 이사는 “삼익가구는 유명 가구업체들이 명멸하는 가운데서도 클래식 가구를 중심으로 꾸준히 전통을 지켜왔는데, 이번에 젊은 층까지 좋아할 수 있는 단순한 디자인의 클래식 가구를 의욕적으로 개발했다”면서 “이번 기회에 토종 브랜드로서의 존재감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브랜드의 이미지를 새롭게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자 대규모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우 이사는 이어 “삼익가구의 고급 브랜드 이미지에 매치되는 고급매체인 공항매체를 중심으로 매체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면서 “공항리무진 버스쉘터 사업자이자 종합광고회사로서 기획력을 겸비한 창강온앤오프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삼익가구는 3월부터 공항리무진 버스쉘터와 공항버스 폴사인 광고, 그리고 공항리무진 래핑광고를 통해 ‘클래식이 젊어진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3~5월 3개월 단기 집중광고를 통해 광고효과 극대화를 모색했는데, 3개월에 4억원에 달하는 광고비를 투입했다.
‘삼익 트레디셔널’ 가운데 젊은 감각으로의 디자인 변화를 가장 잘 드러내는 ‘리버 화이트’ 라인을 메인에 앞세운 광고안과 삼익가구의 CI와 로고를 부각한 광고안 2개를 제작했다.
공항리무진버스를 활용한 광고는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차량 외관을 광고안에 맞춰 티타늄 실버 색상으로 도색해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공항버스 쉘터 및 공항버스 폴사인 광고는 총 120기를 운영, 넓은 커버리지 확보와 노출 극대화를 모색했다.
공항버스 폴사인 광고와 관련, 창강온앤오프의 김운철 상무는 “폴사인 광고는 금액은 저렴하지만 서울 전역을 고루 커버할 수 있는 매체로서 경쟁력이 있다”면서 “도심 곳곳 움직이는 동선에 맞춰 반복노출되는데 따른 광고주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이제 막 광고를 선보인지 한달. 새로운 브랜드 출시와 광고 캠페인 집행에 대한 내부평가는 긍정적이다. 김운철 상무는 “삼익가구의 고급 이미지에 부합하는 공항매체를 활용해 서울 전역에 브로드하게 삼익가구의 새로운 변화와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는 점에서 광고주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신선하면서도 전통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는 삼익가구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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