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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17:23

(광고주 동향)배달의민족, 화이트데이 기념 이색 옥외광고 전개

  • 이정은 | 313호 | 2015-04-13 | 조회수 4,11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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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모델 류승룡의 “경희야, 넌 먹을때가 제일 이뻐” 포즈를 따라하고 있는 남자친구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류승룡 포즈 취한 남자친구의 모습 버스쉘터에 담아

‘살찌는 것은 죄가 아니다!’, ‘다이어트는 포샵으로’, ‘1인1닭’ 등 재치있는 카피의 옥외광고로 광고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온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이번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광고 속에 내 남자친구가 있다면?’ 옥외광고 이벤트를 펼쳐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달의민족 광고에 일반인 남자친구를 등장시킨 것.
배달의민족은 지난 2월 화이트데이에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는 남자들에게 사연을 신청받았다. 배달의민족이 운용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일주일 만에 1만건 이상의 사연이 접수됐다.
6년의 연애 동안 한 번도 이벤트를 한 적이 없던 직장인, 살찌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여자친구를 안쓰러워하는 대학생, 결혼 프러프즈를 준비 중인 현직 마술사 등 다양한 사연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사연을 보낸 20명의 남자친구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선정된 남자친구들은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배달의민족 모델 류승룡의 “경희야, 넌 먹을 때가 제일 이뻐” 포즈를 따라 사진촬영을 했다.
배달의민족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여자친구가 주로 다니는 장소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비롯 서울 전역 100여개 쉘터에 남자친구가 등장한 광고를 설치했다. ‘경희’라는 이름 대신 여자친구의 이름을 넣었다.
또한 당사자들이 직접 버스쉘터 앞에서 여자친구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광고대행사인 HS애드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항상 이용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돈독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배달의민족이 되고자 기획한 이벤트였다”고 밝혔다.
☞광고대행사 : HS애드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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