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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17:03

씨에프닷이퀄톤, 무료인화서비스 ‘프리포토 스테이션’ 사업 본격화

  • 이정은 | 313호 | 2015-04-13 | 조회수 4,19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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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포토 스테이션’은 여러 전시회에 선을 보여 내방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매체력을 검증받았다.


우정사업본부와 업무제휴 통해 서울·경기 우체국 20개소에 설치·운영

무료인화서비스와 광고플랫폼의 결합… 스마트폰 시대에 부합하는 신매체 ‘평가’
판매-렌털-광고제휴 3가지 사업모델로 전개…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

바야흐로 스마트폰 사용인구 4천만시대다. 스마트폰은 이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현대인의 중요한 일상으로 자리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뺏긴 사람들의 시선을 돌릴 수 있는 경쟁력으로 무장한 신개념의 디지털 사이니지 매체가 등장해 이목을 끈다. 씨에프닷이퀄톤이 개발, 전개하고 있는 무료사진 인화서비스 광고 플랫폼 ‘프리포토 스테이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씨에프닷이퀄톤(www.equaltone.com)은 로봇회사에 몸담았던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스타트업 기업으로, 동영상 광고 송출 및 인화광고가 실린 무료사진 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 매체 ‘프리포토 스테이션’을 개발했다. 회사는 6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프리포토 스테이션’의 보급 및 광고사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프리포토 스테이션’은 흡사 로봇을 연상시키는 외관으로 시선을 끄는데, 15인치 모니터로 구성된 헤드와 42인치 터치스크린과 인화기, 카메라를 내장한 바디로 구성돼 있다.
‘프리포토 스테이션’은 42인치 터치스크린에 광고를 노출시키면서 고객들이 현장에서 무료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즉석촬영 사진은 물론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도 포도씨(Podosee) 앱을 다운받아 인화할 수 있다. 인화 대기시간에 송출되는 동영상 광고는 이용자들의 주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프리포토에서 제공되는 무료사진은 할인쿠폰, 나만의 엽서, 이벤트홍보, 방문 스탬프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프리포토 스테이션의 갖는 매체적인 장점은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른 디지털 이미지의 증가, 그에 따른 사진인화 수요를 무료인화 서비스로 끌어들임으로써 거부감 없는 광고 표출 및 주목도 극대화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광고주에게 사용량 통계 등 사후 리포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경쟁력이다.
씨에프닷이퀄톤의 이청하 이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각종 전시회 및 박람회, 멀티플렉스 및 이통사 대리점 등 다양한 곳에 프리포토 스테이션이 선을 보였는데 서비스 개시 이후 스마트폰 활용에 익숙한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직관적인 사용자 중심의 메뉴구성으로 장년층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씨에프닷이퀄톤은 ‘프리포토 스테이션’ 사업을 기기 판매, 렌털 이벤트, 광고제휴 등 3가지 모델로 전개하고 있는데, 최근 우정사업본부와 업무제휴를 통해 광고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우정사업본부의 신규 수익모델 사업에 선정돼 지난 2월 24일 ‘모바일 및 즉석사진 인화 무료서비스’와 관련한 업무제휴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씨에프닷이퀄톤은 오는 4월 1일부터 서울 강남, 서울 중앙 등 서울시내 주요 10개 우체국과 인천, 의정부, 성남분당, 고양일산 등 경기도내 주요 10개 우체국 등 총 20개소에 ‘프리포토 스테이션’ 무료 사진인화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청하 이사는 “렌털 및 시범 서비스를 거쳐 이번에 우체국 20개소에 프리포토 스테이션을 설치·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광고사업을 본격화하고자 한다”면서 “우체국이라는 공간이 갖는 특수성을 활용한 광고영업 전략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으며, 광고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비즈니스를 함께 할 광고판매대리점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씨에프닷이퀄톤은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초 파트너사인 히타치와의 제휴를 바탕으로 도쿄 마쿠하리 신도심의 복합쇼핑센터 이온몰에 프리포토 스테이션을 설치했으며, 앞서 인도네시아에는 현지 1위 이통사인 텔콤셀과의 제휴로 자카르타, 반둥의 주요상권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청하 이사는 “프리포토 서비스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의 광고매체로 사진과 결합된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지역 로컬광고 뿐 코닥, 히타치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70-7094-2963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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