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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10:28

‘칼라인’의 도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 이정은 | 314호 | 2015-04-28 | 조회수 3,76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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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인의 직원들이 제주지사 설립에 앞서 제주를 찾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문제광 대표, 백승덕 대리, 정현수씨, 방일동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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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인은 최근 고양시 덕양구 행신로에 300여평 규모로 새둥지를 틀었다. 사진은 물류센터의 전경. 조만간 HP 토털 데모센터도 꾸민다는 계획이다.

고양시 행신동에 300평 규모의 본사 마련… 물류센터 강화
유통사 최초로 제주지사 설립… 전국적인 서비스 제공 나서


디지털프린팅 솔루션 공급사인 칼라인(대표 문제광)이 서울 용산구 이촌로에서 고양시 덕양구 행신로로 본사를 확장이전하는 것과 동시에 관련 유통사 최초로 제주지사를 설립하는 등 도약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칼라인은 실사출력 컨설팅 전문가 집단을 표방하며 HP 대형프린터 공인 대리점으로서 HP의 사이텍스 및 라텍스 프린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개발 및 제품화 방향을 제시하는데 주력해 왔다. HP 대형프린터 뿐 아니라 3M 및 듀폰, 존스미디어의 다양한 미디어 제품군을 함께 공급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자석미디어, 듀폰 타이벡 소재, 지사벽지 등 다양한 특수소재를 HP 라텍스 프린터와 접목시켜 엔드유저들에게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아이템을 제공해 호평받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콩스버그 디지털 커팅기, 포토바 자동재단기 등 실사출력작업의 워크플로 개선을 위한 후가공기 유통에도 발을 담그면서 말 그대로 실사출력에 관한 A to Z 서비스를 공급하는 토털 공급사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칼라인은 지난 3월 고양시 덕양구 행신로로 본사를 이전하며 제2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새롭게 문을 연 행신동 본사는 약 300평 규모로 기존의 물류센터도 이곳으로 한데 합쳐졌다. 조만간 HP 토털 데모센터를 꾸며 누구나 와서 HP 대형프린터를 활용한 출력 테스트 및 샘플작업을 할 수 있도록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칼라인이 행신로에 둥지를 튼 것은 수도권에 한정됐던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는 포석에 따른 것이다. 문제광 대표는 “지금까지는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이제는 수도권에 국한하지 않고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KTX행신역이 가까워 예전보다 지방 접근성이 오히려 좋아졌고, 제주지사 설립을 고려했을 때도 김포공항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여러모로 행신동이 우리에게는 최적의 입지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칼라인은 수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3월말 제주지사의 운영에 돌입했다. 실사출력 솔루션 공급사가 제주에 지사를 낸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문 대표는 제주의 가능성에 주목했다.
문 대표는 “우연찮게 제주의 광고시장 환경을 접하게 됐는데, 장비나 소재 유통대리점이 전무해 현지 광고물 제작사들이 각종 정보에 목말라하고 있었고, 광고문화도 많이 낙후된 측면이 있었다”면서 “아울러 제주의 부동산, 건설 경기가 활기를 띄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에 따르는 광고물 제작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제주지사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칼라인 제주지사는 제주시 청귤로5길(이도2동) 6번지에 소재하고 있으며, 향후 라텍스 프린터 등 HP 대형프린터를 비롯해 3M, 존스미디어, 듀폰의 미디어, 콩스버그 및 포토바 제품 등 자사가 전개하는 실사출력 관련 장비 및 소자재, 그리고 다채로운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문제광 대표는 “최근 들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3세대 라텍스 프린터 바람을 지방으로도 확산시키고, 칼라인만의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좀 더 많은 지역의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뛸 생각”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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