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인전시회인 ‘상하이 국제 애드&사인 엑스포(Shanghai Int’l Ad&Sign Expo)‘에 참가한 국내 사인업계 리딩컴퍼니들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소개하는 지면을 마련했다.
디지아이는 사인 광고시장과 홈텍스타일 분야를 동시에 아우르는 ‘FG-3206’을 출품했다. 홈텍스타일 분야에 사용되는 안료잉크로 원단에 직접 출력해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전시회 현장에서 중국 고객에게 판매가 완료됐다. 디지아이의 김형욱 대리는 “전사장비인 ‘FT-1904X’는 꾸준히 중국에서 판매가 진행되고 있는데 전시회에서 빠른 속도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전시장비 2대 모두 현장 판매됐다”고 밝혔다. 에코 솔벤트 장비인 ‘VE-1904X’는 파나소닉 헤드를 장착해 최대 속도 140㎡/h를 구현하는 프린터로,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는 프로토 타입을 전시했고 올 중·하반기부터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딜리는 하이엔드급 신장비인 5m폭 롤투롤 장비 ‘NEO SUN HB2504D-W2X’를 필두로 다채로운 장비 라인업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기존 딜러 및 고객사를 대상으로 신장비에 대한 시연 및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으며, 5m폭 롤루톨 장비는 중국 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관계자들로부터 호평받으며 전시현장에서 15건 이상의 신규오더를 확정지었다.
디젠은 다이렉트 텍스타일 프린터 ‘텔레이오스 그란데 G5’와 새로운 승화전사 프린터 ‘파피루스 G5’를 주력으로 출품했다. 두 장비 모두 리코의 G5헤드를 탑재한 최신모델로, 속도 면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 두 장비 모두 중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모델로 새 제품에 대한 현지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스타플렉스는 아시아 시장 뿐만 아니라 중동, 미주, 아프리카 고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특히 친환경 소재 분야인 PE분야에 많은 관심이 쏠렸으며 더불어 기존의 주력시장인 LED분야와 조명용 플렉스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
에스에스라이트는 사인용 LED모듈, LED바와 LED 투광등, 면조명, 엘가등조명 등을 출품했다. 특히 LED MR16은 광확산 PC를 사용해 눈부심을 방지할 수 있고, 별도의 컨버터가 필요하지 않은 제품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아르곤 가스, 수은, 유리 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광고자재 도매전문기업 성우TSD는 무인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통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사인용 LED모듈을 선보였다. 강병모 성우TSD 대표는 “중국산 LED모듈 시장의 가격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고, 품질은 향상되고 있다”면서 “이런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무인자동화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줄여 생산비를 대폭 낮추고, 기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와 품질을 높였기 때문에 중국 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채널벤더 제조사인 영화목금형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외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MBM160-VB’, ‘MBM160-VFB’, ‘MBM120-MB’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세 개의 모델은 모두 작업자의 편의를 고려해 전자동 시스템을 장착했고, 효율적으로 채널을 구부리고, 접을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MBM160-VFB’을 주력으로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엔씨엘이디는 광각캡타입 모듈과 노출 투광기 등을 선보였다. 광각캡타입 모듈은 LG이노텍칩을 기본으로 하고 PC소재의 광확산 캡을 씌워 빛의 양을 확대·확산시킨 제품이다. 노출 투광기는 LG이노텍 칩을 기본으로 엔씨엘이디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해 생산한 제품으로 관람객들에게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