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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1 16:36

“어머, 너 아직도 참좋은간판 모르니?”

  • 신한중 | 315호 | 2015-05-11 | 조회수 5,189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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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간판’ 전속모델 김수미가 CF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국민엄니 김수미 ‘참좋은간판’ 전속모델 발탁
국내 간판업계 처음으로 지상파 CF 송출


국내 최대의 간판 공동브랜드 ‘참좋은간판’이 중견배우 김수미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지상파 및 케이블방송 광고를 위한 CF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4월 21일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카페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현장을 직접 찾아가 봤다.

▲유쾌한 국민 어머니, 최초의 간판회사 모델로
참좋은간판을 개발, 전개하고 있는 파사드코리아(대표 오일곤)는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김수미를 자사의 전속모델로 낙점하고, 지상파와 케이블 광고 등을 위한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40여년간의 연기생활을 통해 소탈하면서 유쾌한 모습으로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고른 사랑을 받아온 김수미가 브랜드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판단, 전속모델로 선정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씨는 MBC 드라마 ‘전원일기’, 영화 ‘가문의 영광’ 등에서 소탈함과 코믹함이 조화된 연기와 입담으로 재미있고 소탈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온 바 있다.
이날 첫 촬영에서 김수미는 반짝이는 골드 드레스를 입고, 직접 부른 참좋은간판의 로고송에 맞춘 댄스 씬으로 촬영을 시작했다.
뜨거운 햇살 아래서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것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체력적 부담이 있는 촬영임에도 김수미는 나이를 넘어선 열정을 과시하며, 촬영장을 진두지휘했다.
▲오는 5월 1일부터 지상파·케이블·라디오 일제 광고
파사드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CF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로고성에 맞춰 한편의 재미있는 뮤직비디오와 같은 형태로 제작된다.
CF 제작이 완료되면 5월부터 KBS·MBC·SBS 등의 공중파 방송을 비롯, 종편·케이블방송·라디오까지 전방위적인 광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파사드코리아 오일곤 대표는 “참좋은간판은 대단히 혁신적인 사업이기에, 그만큼 대중들이  공감하고, 동참해 주는 것이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며 “일용엄니 시절부터 늘 서민을 대표하는 역할로 사랑받아온 김수미씨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참좋은간판’이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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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곤 파사드코리아(오른쪽 아래) 대표와 김수미(왼쪽 아래)를 비롯한 출연자들이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미니 인터뷰 - ‘참좋은간판’ 모델 김수미
간판문화 혁신, 동참하게 돼 기뻐

-국내 최초로 간판업계의 CF모델이 됐다. 기분이 어떤가.
▲이제껏 많은 광고를 찍었지만, 그중에서도 참 재미있고 혁신적인 시도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간판업을 하는 분들에 대한 대중적 인식이 낮지 않나 싶다. 사실 나도 간판하면 아주 영세한 동네 간판집이 생각나는 것이 먼저다. 하지만 이런 새로운 기업과 그들의 새로운 시도가 우리나라 간판문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크게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또 그런 변화의 흐름에 나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니 기쁘다.

-전속 모델로서 참좋은간판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생각은.
▲처음 이야기를 듣고 미팅을 가졌을 때, 이 회사 대박 날 것이라고 느낌이 들었다. 간판의 디자인도 아주 예쁘고, 특히 밤에 보이는 모습이 유럽에서 본 간판들처럼 멋졌다.
또한 간판 제작비와 관리비 등이 기존 간판보다 많이 저렴해 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들었다. 특히 전기료가 기존 간판 1/10 정도라고 하는데,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를 지내는 서민들에게 부담이 많이 줄어드는 것 아닌가. 좋은 분들이 모여서 훌륭한 사업을 하는 것 같다.

-이번 촬영의 컨셉은.
▲아주 재미있고, 신나는 촬영이다.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처럼 아주 신나는 노래에 맞춰서 노래하고 춤추는 게 컨셉인데,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아주 중독성 있는 뮤직비디오 같은 광고가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고, 잘 소화할 수 있는 컨셉이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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