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디스플레이스의 공장 전경 및 공장 내부의 모습. 공장은 기계실, 생산실, 물류실, 디자인 및 사무실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디스플레이스가 주력으로 제작·납품하고 있는 라이트패널.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모든 POP물 제작·구현 ‘강점’
높은 품질 구현-합리적인 가격대 형성해 탄탄한 입지 구축 라이트패널·POP물·포스트 스탠드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디스플레이스(대표 김현기)는 라이트패널, 포스트 스탠드 등 POP제품 전문 개발업체로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관련 업계에서 이름을 알려가고 있는 회사다. 디스플레이스 자체는 작년 9월에 창립됐지만, 회사 김현기 대표는 이전까지 배너거치대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갖춘 데코미를 공동 경영했던, 배너·POP업계에 배테랑 중 한명이다. POP물 제작분야 최고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는 디스플레이스를 찾아가 봤다.
▲대규모 생산체제 기반의 합리적인 가격대 ‘강점’ ‘디스플레이스’는 라이트패널, 포스트 스탠드, POP광고물 등 매장 디스플레이 관련 상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품질을 갖췄음에도 거품 없는 합리적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고품질·저비용을 추구하는 클라이언트들에게 서서히 이름을 알리고 있다. 대규모 생산체제를 기반으로 한 원스톱 생산·유통이 이뤄지기 때문에 최대한 저렴한 가격대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현기 대표는 “우리 회사의 가장 큰 강점은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이라며 “CNC조각기와 레이저커팅기, V-커팅기, 아크릴재단기 등 다양한 가공장비와 전문화된 생산인력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제품을 공급하는 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사는 제품의 가격을 책정할 때 감가상각비 반영을 최소화 했다고 한다. 실제로 감가상각 비율이 높을수록 제조원가가 높아져 소비자들에게도 부담이 지워질 수밖에 없다. 김 대표는 “우리의 가격정책에는 감가상각비가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느낄 수 있는 가격적 부담감을 최소화 했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생업체지만 롯데 주류의 ‘클라우드’, 무학소주의 ‘좋은데이’ 등 대기업 POP물 제작을 담당하기도 하는 등 빠르게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한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데, 제조사 차원의 온라인몰인 만큼, 아주 저렴한 제품들이 많아 엔드유저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는 한다. 그는 “도매가로 매겨진 가격을 보고, 대량작업이나 대기업 물량 발주의 문의가 많은데, 최근에는 엔드유저들의 요청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온라인몰 마케팅에도 비중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와 교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 목표 “단순히 물건만 판매하고 보자는 장사꾼이 되고 싶지는 않아요. 소비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고, 그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것이 사업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중 김대표가 반복했던 말이다. 어려운 시장이지만, 시장이 어렵다는 것은 소비자들도 어려운 상황이라는 게 그의 생각. 그래서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된 더 좋은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바로 디스플레이스가 추구하는 비전이다. 그는 “POP물 하면 바로 ‘디스플레이스’를 떠올릴 수 있는 대표기업이 되는 것이 1차적 목표로, 특히 주력 제품인 라이트패널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확대해 갈 계획”이라며 “발전해 가는 모습을 주목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