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가 최근 실시한 ‘지하철 1·2호선 공간활용프로모션 광고대행’ 입찰에서 기존 사업권자인 전홍이 사업권을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서울메트로는 4월 2일 공고를 내고 대상물량 11개역 62개소 등에 대한 사업권을 계약기간 4년으로 입찰에 부쳤다. 4월 13일 오후 4시까지 입찰등록을 마감하고 이튿날인 14일 오전 개찰한 결과, 총 3개사가 응찰했으며 이 가운데 전홍은 4년간 사용료 총액으로 122억 4,960만원(부가세 포함)을 써내 사업권을 확보했다. 전홍은 기사업자로서 최근 1~2년새 디지털 매체 설치에 상당한 투자를 한 입장으로서 매체확보의 당위성이 절실했으며, 그에 따라 공격적으로 응찰해 사업권을 지켜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