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GS칼텍스.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소재를 사용했으며, ‘I am your Energy’ 캐노피에 표현해 눈길을 끈다.
형광등 이용한 전면발광→LED사용한 간접조명 사용 지자체별 상이한 옥외광고물 관리조례에 능동적 대응 위해 ‘교체’
GS칼텍스가 사인물 교체를 본격화했다. GS칼텍스가 기존 플렉스간판에서 벗어나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간판으로 교체하고 있는 것. 기존간판이 플렉스 소재위에 조명 필름을 씌운 후 형광등을 이용한 전면발광형 형태였다면, 새롭게 교체된 간판은 LED를 사용한 간접조명형 형태로 교체됐다. GS칼텍스 홍보팀 전준희 과장은 “회사의 슬로건인 ‘I am your Energy’를 캐노피에 표현해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지자체별로 상이한 옥외광고물 관리조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체를 실시한 것”이라면서 “특히 간판에 형광등을 완전히 없애고, LED를 사용해 절전효과를 누릴 수 있어 경제성이 더욱 향상됐다”고 전했다. 특히 변경된 사인물은 금속재질인 알루미늄 아노다이징 소재를 사용했는데, 소재 특성이 내색·내마모성이 강하고, 자유자재로 색상을 입힐 수 있단 장점을 갖고 있다. 도장시 색상에 대한 밀착력이 뛰어나 기업들이 고유 브랜드 색상을 선명하게 표현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정유사가 간판을 디자인 할 때 가장 염두해 두는 것 중 하나가 색상인데, 바로 운전자가 색상 하나로 멀리서도 이 주유소가 ‘GS칼텍스’다란 사실을 한 눈에 알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노다이징 소재는 GS칼텍스만의 색상인 ‘녹색’을 잘 표현할 수 있어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LED 간접조명을 사용해 도시의 미관을 해치지 않고, 조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광원의 밝기를 다소 낮춰 운전자와 보행자가 사인물을 봤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아울러 광원의 수를 줄여 전기 소모량을 낮춤으로써 전기세에 대한 부담을 덜고, 정부의 절전정책에도 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GS칼텍스 간판은 50개소 정도 교체됐으며, 신규개업 주유소 위주로 순차적인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까지 전국의 GS칼텍스 주유소는 2,756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