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주말엔 그러는 거 아니야!’라는 문구의 티저광고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선끌기에 성공했다.
지하철·버스에 티저광고로 호기심 자극… 마!의 정체는 바로 ‘말(馬)’
‘마! 주말엔 그러는 거 아니야!’ 티저광고의 주인공이 한국마사회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얀 바탕에 검정글씨로 ‘마! 주말엔 그러는 거 아니야!’라는 글자만 적힌 티저광고가 서울의 주요 지하철과 버스에 등장한 것은 지난 4월. 이 광고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는데, ‘마!’라는 문구 때문에 일부에서는 롯데 자이언트 야구단의 광고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5월 본 광고를 통해 베일을 벗은 결과, 광고 속 ‘마!’는 ‘말(馬)’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마사회는 5월부터 교통매체 등을 통해 본 광고를 집행하는 동시에 온라인으로 동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말 가면을 쓴 캐릭터 ‘놀아주마’는 “마! 자고 또 자고, 자고 또 자고, 주말엔 그러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며 주말에는 ‘렛츠런파크’로 가족나들이를 오라고 이야기한다. 마사회는 흥미를 유발하는 이번 광고와 함께 SNS이벤트 ‘불량주말을 신고하마’도 진행했다. 5월 10일까지 한국마사회의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지루한 주말사진과 함께 사연을 남긴 이들 가운데 최악의 주말을 선정해 5명에게 제주도 여행상품권을, 200명에게 렛츠런파크 서울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