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국제여객터미널에 새롭게 설치된 무인 정보안내시스템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는 방문객의 모습.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입구의 안내사인물 교체 전(왼쪽), 후 사진. 기존에는 중구난방으로 유리창에 부착돼 있었으나, 새롭게 바뀐 사인물은 상부에 게이트번호와 입국, 출국 표시를 크게 표시해 한 눈에 들어오면서 한층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다.
제1국제여객터미널 내부 안내 사인물의 교체 전(왼쪽), 후 사진. 기존 사인물은 낡고 오래돼 가독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있었다면 교체된 사인물은 바탕색과 글자색이 확실하게 대비돼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터미널 내부 간판 및 안내사인 10여년만에 교체 키오스크 설치 통해 이용자 편의 제고
인천항 제1, 제2 국제여객터미널 안내시설이 산뜻하게 개선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인천항 제1, 제2 국제 여객터미널 내 안내사인과 간판정비를 마무리했다. 기존 안내사인과 간판은 2000년과 2002년에 완공된 것으로 오랜기간 사용해 낡고 손상돼 있었다. 공사는 노후화된 안내사인물을 높은 가독성과 산뜻한 디자인의 안내사인으로 교체해 여객터미널을 찾은 여행객들이 신속하고 쉽게 내부시설물을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과도하고, 혼잡한 인상을 줬던 부착형 안내판과 광고물이 정비되면서 터미널 공간이 시각적으로 쾌적하면서도 깔끔하게 정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규 안내판과 키오스크가 설치돼 이전보다 여행객들이 쉽게 시설물 정보를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공사를 담당했던 인천항만공사 항만시설팀 박재홍 대리는 “보수 및 개선공사가 물량이 크진 않지만, 여객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이번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공사결과 대체적으로 여객시설이 깨끗해지고, 가독성이 높아져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항만시설팀 김영복 팀장은 “고객들이 여객터미널 내 시설물을 찾거나 이용할 때 겪을 수 있는 작은 불편까지도 최소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 건축시설 보수 및 개선공사 실시설계용역 : 다일건축사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