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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14:43

해외 이색광고 사례 18 - ‘도쿄 신주쿠에 실제 고질라가 나타났다?’

  • 편집국 | 317호 | 2015-06-08 | 조회수 3,13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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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신주쿠에 4월 새롭게 문을 연 복합상업시설 ‘신주쿠 토호 빌딩’의 옥상에 영화 속 실제 크기를 본뜬 고질라 머리가 설치됐다. 마치 도쿄 도심 한복판에 실제 고질라가 등장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신주쿠 토호 빌딩 옥상에 12미터, 80톤 달하는 고질라 머리 설치
토호 영화사, 2016년 고질라 신작 개봉 앞두고 붐업 조성 위해

도쿄 신주쿠에 실제 크기의 고질라 머리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일본의 메이저 영화사인 토호(Toho)가 4월 중순 신주쿠 카부키쵸에 새롭게 문을 연 ‘신주쿠 토호 빌딩’의 옥상에 고질라 머리를 설치한 것. 이 고질라 머리는 1954년 처음 선보인 시리즈 제1편 ‘고질라’의 신장과 동일한 약 50m 높이에 세워졌다. 디자인은 1992년 공개된 ‘고질라vs모스라’의 고질라를 모델로 했으며 12미터 높이에, 무게는 80톤에 달한다. 재질은 시멘트에 유리섬유를 혼합해 강도를 높인 복합재료인 GRC(Glassfiber reinforced cement)다.
마치 실제 고질라가 신주쿠 한복판에 등장한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데, 눈이나 손톱에서 빛이 나오고 입에서 연기와 소리를 내뿜는 등의 다양한 연출효과를 가미해 그 생생함을 더했다.
토호 영화사는 괴수 영화의 대표작인 고질라 시리즈의 신작을 제작해 2016년 개봉할 예정으로, 이에 맞춰 고질라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이같은 조형물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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