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택시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옥외매체만을 단독으로 대규모 광고집행을 한 사례여서 주목된다.
4월말 버스외부광고-지하철 스크린도어 통해 광고 본격화 5월말부터는 신규매체 서울택시 외부광고 4,000대 집행 ‘화제’
다음카카오가 4월말부터 모바일 콜택시서비스 ‘카카오택시’를 알리는 대대적인 교통광고 캠페인을 전개하며 초반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카카오택시는 택시기사와 승객을 빠르게 연결하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3월 31일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한달 만에 1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카카오택시는 이같은 초반 인기여세를 몰아가기 위해 4월말부터 타깃 접점의 교통매체를 활용한 대규모 옥외광고 캠페인을 스타트했다. 카카오톡하면 떠오르는 상징색 ‘노란색’을 광고의 메인컬러로 잡고, 카카오택시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과 “괜찮아. 카카오택시 불렀어”라는 카피를 담아 야근이나 외근시 안전하고 정확하게 승차지부터 목적지까지 갈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카카오택시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4대 매체는 집행하지 않고, 옥외매체만을 단독으로 집행한 사례여서 주목된다. 광고대행을 맡은 이노션 옥외미디어팀의 신상무 부장은 “4대 매체에 노출되지 않는 만큼 교통매체 중심의 노출 커버리지 확보를 주요 목표로 진행했다”면서 “버스와 지하철스크린도어를 중심으로 전략지역인 서울, 분당, 일산에 광고를 집중적으로 집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버스외부광고의 경우, 카카오택시 이용자가 출퇴근 이용자라는 점을 감안해 서울 뿐 아니라 주변 거주도시를 중심으로 광고를 집행했다. 서울 및 경기버스, 광역버스에 걸쳐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410대에 달하는 물량을 집행해 톡톡한 광고노출효과를 봤다. 5월말부터는 4,000대에 달하는 택시외부광고를 통해 물량공세를 더했다. 서울택시 외부광고는 5월 새롭게 런칭된 신규매체로서의 상징성을 갖는다. 대규모 택시외부광고 집행과 관련, 신상무 부장은 “카카오택시와의 렐러번스를 가지면서 최초 매체집행에 따른 이슈몰이를 할 수 있다고 판단해 대규모로 택시광고를 집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광고주 : 다음카카오 ☞광고대행사 : 이노션 ☞매체사 : 유진메트로컴, 광인-NCC애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