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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2 17:02

와글와글 인터넷세상

  • 편집국 | 318호 | 2015-06-22 | 조회수 1,86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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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고, 눈길이 가는 해외소식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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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어디까지 만들 수 있을까
3D프린터 ‘핑크 손’으로 새 삶을 얻은 4세 소녀

태어날 때부터 한쪽 손이 없었던 4세 소녀에게 ‘핑크 손’이 생겼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플리머스에 사는 애비 질리안은 왼손에 엄지손가락 하나만 있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질리안은 친구들처럼 자전거를 타거나 인형을 가지고 노는데 어려움을 느꼈다.
질리안의 엄마 줄리(47)는 3개월 전 3D프린터를 알게 된 후, 딸에게 맞는 의수를 제작할 수 있는 3D 프린터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전 줄리는 분홍색 의수를 받았다.
분홍색 의수를 손에 끼운 질리안은 가장 좋아하는 바비인형을 가지고 노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 두 손으로 머리를 빗거나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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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으로 만든 ‘충칭시’
28개 교량 등 도시 랜드마크 그대로 재현

중국의 예술가인 허페이퀴가 세운 ‘동전 도시’가 화제다. 그의 아파트 마룻바닥에 세워진 이 ‘동전 도시’는 충칭시를 모델로 한 것으로, 고층건물 외에도 도로, 교각 등이 모두 표현돼 실제 도시 모습과 흡사하다.
천연석인 붉은색과 녹색의 아게이트 원석으로 충칭시의 두 강줄기인 양쯔강과 자링강을 표현했으며, 양쯔강 위의 공얀교와 자링강의 28개의 교량 등 도시의 랜드마크도 그대로 재현했다.
도시를 세우는데 사용된 동전만 무려 5만개. 모두 11개국의 동전이 사용됐으며, 심지어 풀을 사용하지 않고 동전을 차곡차곡 쌓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놀랍다. 때문에 자칫 동전 한 개를 쓰러뜨릴 경우에는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 도시 전체가 무너질 수 있으므로 ‘동전 도시’를 감상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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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찬란 ‘흐르는 무지개’
콜롬비아 ‘까뇨 크리스탈’ 강 수초 100km 걸쳐 울긋불긋

이렇게 아름다운 강이 또 있을까. 콜롬비아의 세라니아 델라 마카레나 국립공원에 있는 ‘까뇨 크리스탈’ 강은 ‘흐르는 무지개’라고 불린다. 그도 그럴 것이 수면 아래 비치는 오색찬란한 색이 마치 무지개처럼 환상적이기 때문이다.
크리스털처럼 맑은 강물 아래 비치는 무지개색은 초록색, 붉은색, 푸른색, 검은색, 노란색 등 다채롭다. 이는 물속에 사는 수초인 ‘마카레니아 클라비게라’ 때문이다. 본래는 초록색이지만 햇빛을 받으면 울긋불긋한 색으로 변하는 것.
‘흐르는 무지개’는 우기와 건기 사이인 7월~11월에만 볼 수 있다. 이때가 되면 이끼나 산호초와 함께 수초가 약 100㎞의 강에 걸쳐 바위에 달라붙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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