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집진 기능-빨라진 속도로 소비자들 마음에 ‘쏙’ 아크릴 외 중·경질 소재 절단도 ‘OK’
산업용 CNC라우터 전문 제작업체인 신우NC테크(대표 홍성필)가 옥외광고 시장에 최적화된 ‘SKYCNC NX-2412’를 개발, 출시했다. 신우NC테크는 지난 2008년 ‘SKYCNC’를 처음으로 출시하고, 시장에서 요구하는 품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진화에 진화를 거듭, 지난 5월 1일 ‘SKYCNC NX-2412’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SKYCNC’는 신우NC테크와 함께 성장한 장비로 ‘SKY 라인(회사가 개발한 옥외광고용 CNC라우터 제품들)’ 가운데 가장 초기 모델이다. 초창기 모델을 고객의 니즈에 따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완전히 새로운 제품인 ‘SKYCNC NX-2412’가 탄생하게 된 것. 특히 ‘SKYCNC NX-2412’는 그동안 소비자들이 장비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집진 기능을 향상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우NC테크 홍성필 대표는 “MDF, 아크릴, 목재 등을 가공할 때 분진이나 가루가 날려 오퍼레이트들의 작업환경이 좋지 않았던게 대부분 공장의 현실”이라면서 “그러나 ‘SKYCNC NX-2412’는 집진 효율이 99%에 달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건축자재 가공시 사용되는 장비에 착안해 제품을 업그레이드시켰다”면서 “특히 고효율 집진기를 보고 벤치마킹해 적용한 것으로 현재 특허출원중”이라고 설명했다. 작업속도도 기존 ‘SKYCNC’ 대비 2배가 향상됐다. 이는 오토툴체인지(ATC, Auto Tool Change) 기능이 2배 빨라졌기 때문. 소재는 갤브(Galvalume),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PC, 아크릴 등을 가공할 수 있고 고무스카시, 포맥스, MDF, 인조대리석 등의 절단과 3D 입체 형상까지 가공할 수 있다. 또한 장비가 매우 안정적으로 설계됐으며, 뒤틀림 현상이 없도록 제작해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홍 대표는 “구조물을 보강해 좀 더 정교하고 내실있게 만들어 어떠한 작업에서도 뒤틀리거나 흔들림이 없기 때문에 정교하게 소재를 커팅할 수 있다”면서 “진공테이블을 기존보다 개선했는데, 센터 부분의 처짐을 방지하여 소재를 단단하게 잡을 수 있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사이즈는 1,250×2,500×250㎜이고, 이송속도 X축 30,000㎜/min(기존 대비 150% 상승), Y축 20,000㎜/min(기존 대비 133% 상승), Z축 10,000㎜/min(기존 대비 200% 상승)이다. 회사는 ‘SKYCNC NX-2412’ 이외에도 산업용 고속가공기 ‘SWE-8060’을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은 휴대폰 부품 가공용 주력 장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