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를 찾는 소비자들의 동선에 맞춰 촘촘하게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광고가 게첨된 모습.
전국 48개 점포에서 고객동선에 맞춰 촘촘한 매체 집행 외벽현수막·무빙워크래핑·조형물광고·화장실 미러시트광고 등
한국 P&G의 면도기 브랜드 질레트가 턱선에 따라 반응해 움직이는 플렉스볼 기술이 적용된 ‘질레트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ProGlide FlexBallTM)’을 출시하는데 맞춰 홈플러스에서 대규모 패키지 광고를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질레트는 신제품 출시에 맞춰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홈플러스 전국 48개점에서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광고를 대대적으로 선보였다. 대형마트 중 유일하게 홈플러스에서 단독 집행했으며 고객의 동선에 맞춰 배치된 홈플러스의 거의 전 매체를 활용한 전방위적인 광고노출로 내방객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외벽현수막을 시작으로 무빙워크래핑광고, 조형물 광고, 7인치 LCD모니터 광고, 바닥래핑광고, 화장실 미러시트 광고에 이르기까지 홈플러스를 찾은 소비자라면 질레트 신제품 광고를 보지않을래야 않을 수 없게 만든 것.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움직이는 조형물 광고와 남자화장실의 미러시트 광고였다. 매대 상단에 설치된 조형물 광고는 400×1,200mm의 대형사이즈로 제작됐으며, 면도날 부분이 좌우로 움직이는 동작을 구현해 최적의 밀착면도를 제공하는 면도기의 제품 특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아울러 면도기 사용고객인 남성을 타깃으로 남성화장실 거울면에도 광고 이미지를 표출했다. 홈플러스 마케팅사업팀의 김유미 과장은 “절묘한 미디어믹스를 통해 효과적인 신상품 홍보 툴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특히 광고전 2014년 12월 매출 대비 광고집행 후 3월 매출이 12.5% 상승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한국P&G는 6월 브랜드 광고를 10개점 패키지 광고로 추가 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