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는 옥외광고물 설치와 관리에 따른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불법 옥외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4일 서울특별시옥외광고협회 동대문구지부와 합동으로 방재훈련 및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간판이 강풍으로 흔들리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옥외광고협회 동대문구지부 회원으로 구성된 재해방재단과 동대문구청 도시디자인과 직원들이 대형크레인을 동원, 위험 광고물을 제거하고 부착하는 상황을 재연했다. 동대문구는 또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했다. 민·관 합동으로 답십리역에서 전농사거리까지 행진하면서 영업주와 시민들에게 불법광고물 정비 안내문과 옥외광고물 설치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