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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6 17:28

(신현택의 해외 OOH매체 동정 39)소비자들의 지출을 촉진하는데 효과적인 옥외광고 매체

  • 편집국 | 319호 | 2015-07-06 | 조회수 1,77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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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택
ACTIcom Marketing 대표이사
Email : nick@acti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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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에 설치된 디지털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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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쇼핑몰 내 설치된 디지털 스크린.


모바일과 옥외매체 연계한 마케팅사례 급증

미국옥외광고협회(Outdoor Advertising Association of America)가 올해 초 1,837명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 의하면, 광고주 및 매체구매대행사들이 미디어 믹스(media mix)를 계획할 때, 옥외광고 매체와 모바일 매체의 연관성을 보다 심도 있게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 즉 옥외매체가 소비자들이 모바일 쇼핑, 검색 및 소셜 네트워킹 등에 몰입하기 전에 그들에게 도달함에 있어서 특히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미국옥외광고협회 수석마케팅담당이사 스티븐 프라이타스(Stephen Freitas)는 “옥외광고 부문은 현재 빌보드와 교통매체 및 가로시설물로 크게 나뉘어져 있는데, 최근의 디지털화에 힘입어 모든 부문에서 모바일 매체와의 연계가 크게 확산됐다”고 말했다.
이는 종전 옥외매체가 정적이고 오래된 매체라는 인식으로부터 벗어나 현대적 마케팅 믹스(marketing mix)의 큰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 준다.
모바일 기기의 급속한 보급에 따라 이제는 보다 많은 광고주들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스마트폰을 사용해 디지털화된 옥외매체와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하게 만들려는 목적 아래 광고 캠페인을 기획 및 집행하는 사례가 두드러지게 늘고 있다.
예를들어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Times Square) 내 클리어채널(Clear Channel)이 소유한 디지털 스크린에 표출되는 내용에 대해 ‘JUXT’라는 광고주는 사람들이 스마트폰 상에서 트위터로 투표를 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미국의 경우 올해 1/4분기에 애플, 맥도날드 및 워너 브라더즈 픽처스 등 대형 광고주들은 옥외광고비 지출 면에서 상위 10위에 랭크됐다.
또한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기보다 모바일 기기로 검색하는 추세가 늘면서 마케터들은 옥외매체가 모바일 쇼핑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
미국옥외광고협회의 대표인 낸시 플레처(Nancy Fletcher)는 “금년 상반기 수 개월 동안 옥외광고 매체 부문은 커다란 신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디지털 매체이긴 하지만 모바일 매체의 경우는 위치 기반 소구대상 타깃팅(targeting)이 가능하지만, 옥외매체의 경우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두 매체 그룹 모두 움직이는 소비자를 겨냥한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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