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잠실관광특구 업소에 중국어를 병기한 간판을 달기로 했다. 송파구는 잠실관광특구 지정 3주년과 롯데월드몰 개장 등을 맞아 6월부터 관광특구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인 음식점, 숙박시설 등의 업소 간판에 중국어 병기를 추진한다. 올림픽공원과 잠실롯데월드, 제2롯데월드타워, 풍납토성, 한성백제문화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의 하나다. 우선 구는 신규 영업하는 해당 시설에 대해 영업신고 시 간판에 중국어 병기를 하도록 권장해 추진할 예정이다. 또 기존 업소에 대해서는 중국어 병기에 대한 홍보를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렵하고 간판개선시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영업신청과 간판 허가 신청 시 사전 안내,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외국어 병기 간판 디자인 안을 작성·배포해 송파 지역 다중이용시설 업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