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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7 14:00

코바코, 7월 광고시장 약세 보일듯

  • 편집국 | 319호 | 2015-07-07 | 조회수 2,60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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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광고 비수기에, 메르스 영향도 커

코바코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7월 종합 KAI는 104.9로 나타나 광고시장 경기는 전월과 거의 비슷한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별로는 지상파TV 95.8, 케이블TV 102.3, 라디오 98.5, 신문 98.9, 인터넷 110.4로 조사됐다. 인터넷과 케이블TV는 KAI 지수 100을 넘겼으나 지상파TV, 라디오, 신문은 소폭으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7월은 전통적으로 광고시장이 비수기에 접어드는 시점인데다 국내경기가 원화가치 상승으로 기업의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는 시기이다. 저물가 경기국면이 지속되면서 전반적인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일부 자동차, 식음료, 화장품 업종 등 내수소비와 관련된 광고주들은 지속적인 광고 마케팅 활동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바코측은 최근 메르스 돌발 변수가 광고시장에도 일부 업종에는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영화, 여행사, 항공사의 광고 감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KAI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종합지수는 각 매체별 지수를 단순평균 또는 가중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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