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세상을 통해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 숨쉬고 있는 옥외광고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SNS속 옥외광고 세상’ 코너. 온라인 공간의 옥외광고 관련 ‘핫 이슈’를 살펴보자.
JUNG3E@mywjd3010 아이를 울려야 아이가 삽니다 최근 유럽에서는 한 광고가 화제다. 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 정거장에 설치된 이 광고에는 클로즈업된 아이들의 사진이 등장한다. 사진 속 아이들은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모습이다. 여기에 “아이를 울게 만드세요(MAKE A CHILD CRY)”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세계의사협회(Doctors of the World)가 만든 이 광고는 “아이들을 울게 만드는 것이 아이들을 살리는 것(MAKE A CHILD CRY, SAVE HIS/HER LIFE)”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아이들이 서럽게 우는 이유는 주사바늘을 꼽고 있거나, 약을 먹기 직전 또는 의사에게 진찰을 받고 있기 때문. 세계의사협회는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을 위한 치료기금을 모으기 위해 이 광고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