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목재 사인 제작 전문업체인 가온누리가 UV 프린터로 제작한 목재 사인을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내놓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목재사인 특성상 작업 공정이 원래는 8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가온누리는 5부분으로 축소시켜 생산 원가를 크게 줄였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목재사인 제작의 방식은 디자인→필름출력→모형따기→에칭→시트작업→채색→마감→시공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가온누리는 디자인→모형따기·에칭 동시작업→프린팅→마감→시공이 끝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현재 가온누리는 전국 50여개 협력업체를 보유하고 있고, 대리점도 추가로 모집 중이다. 제품의 품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문의전화가 많다고 한다. 이 회사 김해룡 대표는 “나무 간판 가격의 60% 가량은 인건비라고 할 수 있다. 가온누리는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인건비를 크게 감소시켰다. 이에 따라 우리의 제품은 동종 업계에서 30% 가량 저렴하게 목재사인을 공급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가온누리는 7월28일 전국지사 및 대리점 모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문의 : 061)664-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