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같은 아늑한 느낌을 주면서도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수상 빌라가 등장해 화제다. 데일리메일은 지난 7월 11일 최근 아시아의 한 휴양회사 BMT아시아퍼시픽이 공개한 이동식 수상 빌라 시스케이프(Sea Scape)의 모습을 소개했다. 이 멋진 이동식 수상 빌라는 기상만 좋다면 자신이 가고 싶은 곳으로 어디든 옮겨갈 수 있다. 모듈 형태로 만들어진 각 빌라는 단독으로 혹은 큰 통합 복합단지로 물에 떠있게 된다. 빌라의 끝부분을 서로 연결시켜 주면 커다란 빌라가 연이어져 복합 레저단지로 만들 수도 있다. 이 최고급 빌라는 삼각형 모양으로 형성됐다. 약 65㎡(19평) 크기의 바지선 형태를 띠고 있으며 손쉽게 이동, 운반할 수 있다. 시스케이프의 풀장과 갑판 등 다양한 옵션을 보유한 삼각형 바지선을 갖다 붙이면 사용면적을 167㎡(50평) 크기로 늘릴 수도 있다. 또한 2층형 모델도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떠다니는 빌라의 중심에 있는 고품질 투명 아크릴로 만들어진 지름 4m짜리 수중 실린더와 여기에 만들어진 수중 침실이다. 수상빌라 고객들은 이를 통해 물 속에서 360도 전방위로 바다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바다 밑에서 물고기와 함께 잠을 자게 된다. 이 실린더형 바다밑 침대방은 날로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더해 주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