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불법유동광고물 자율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단 위촉식'을 열었다.
시는 도곡초등학교 앞 도로 등 12개 구역을 민간 자율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통장협의회 등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12개 단체 총 35명을 정비단으로 위촉했다.
시는 개발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불법유동광고물도 증가하고 있어, 도시미관 저해와 보행자·운전자의 안전에 위험요인이 된다고 보고 시민의식 전환을 위한 민간 정비단 구성을 추진했다.
정비단원은 2~6명이 한 팀을 이뤄 자율정비구역 1개소 씩 전담하게 된다.
상업성, 청소년 유해성, 기타 불법내용의 광고 현수막, 벽보, 전단지 제거 활동은 물론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즉시 제거가 어려운 유동광고물은 관할 부서에 신고 처리하게 된다.
시는 자율정비구역 표지판을 설치하고 정비에 필요한 기본 물품을 지원하며, 정비 실적이 우수한 정비단은 연말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
조억동 시장은 "자율적으로 참여한 주민들과 민간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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