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가 박칼린이 속초에서 높이70m, 넓이50m 무대의 '더 블루'공연은 공개했다. 지난 7월 박칼린은 강원도 속초시 신세계 영랑호리조트에서 공연전문업체 미디어엔메세와 함께 기획한 미디어파사드 공연 '더 블루'를 시연했다. '더 블루'는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구조물 표면을 입체적으로 스캐닝 한 후, 이를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영상 송출기법인 하이퍼파사드(Hyper Facade)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76m 높이의 신세계 영랑호리조트와 50m 규모의 와이드한 스테이지 무대를 대형 스크린으로 활용해 화려한 영상공연을 펼친 것. 여기에 리듬과 비트 위주의 퍼포먼스를 결합한 공연으로 건물 자체가 하나의 스크린이 돼 환상적인 그림을 보여줬다. '더 블루'는 우주의 사는 용 '블루'가 여의주를 찾아 지구로 오면서 강원도 속초 영랑까지 오게된 여정을 담은 공연으로 오는 8월 23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