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안, 광주, 여수, 군산공항 카트 광고물 인풍 3년간 운영 제주 국내선 벽면 광고물 동안기획 26개월 확보
제주국제공항이 최근 입찰에 붙인 카트 광고물 운영자 및 국내선 벽면 광고물 운영자 선정에서 각각 인풍과 동안기획이 선정됐다. 인풍이 거머쥔 카트 광고물의 수량은 모두 2,405개로 제주공항 2,000대, 무안공항 130대, 광주공항 150대, 여수공항 65대, 군산공항 60대다. 낙찰가는 7억9,653만6,000원이다. 최저 입찰가 예정금액은 1억4,815만7,740원으로 낙찰가율은 537%에 해당했다. 제주공항 국내선 벽면 광고물을 확보한 동안기획은 국내선 1층 격리대합실 4개, 국내선 2층 격리대합실 4개로 모두 8개를 운영한다. 이 외에 나머지 광고 매체는 JS커뮤니케이션이 현재 운영하고 있다. 낙찰가는 6억1,080만원이다. 최저 입찰가 예정금액은 1억7,811만1,440원으로 낙찰가율은 342%이다. 제주공항은 지난해 이용객이 2,300만명이었고 올해는 이보다 더 증가한 2,500만명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2018년엔 2,9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제주공항은 현재 터미널 확장을 위해 정부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풍 관계자는 “제주공항은 최근 몇 년간 중국인 관광객들의 급증으로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제주공항을 광고 매체로 활용하려는 광고주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도 사업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제주공항 뿐 아니라 김포 공항과 김해 공항 등의 광고 매체와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