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7일 연수구 먼우금로 일대에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먼우금로 일대를 비롯해 청라국제도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 등 각 군·구와 인천경제청별로 총 11곳의 지정 장소에서 일제히 전개됐다.
9일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와 오는 10월6일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개막을 앞두고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강화군 등 군·구와 인천지경찰청·옥외광고협회·시민단체·유관기관 등에서 모두 13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상가 및 점포를 찾아 영업주들에게 불법광고물 없는 거리,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해 깨끗하고 인상 깊은 국제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와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인천에서는 4월 ‘세계 책의 수도 인천’ 개막, 5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이어 9월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10월 ‘2015 프레지던츠컵 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아오고 싶은 국제도시 인천’, ‘관광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심어줘 경제와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불법광고물 근절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9월과 오는 10월 중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영업주들은 도로변과 인도를 점유해 보행과 교통에 불편을 주는 에어라이트·입간판·배너현수막 등 유동성 광고물도 자발적으로 철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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