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옥외광고협회는 '울산옥외광고대상전' 우수작품을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뛰어난 예술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울산의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기여한 우수 옥외광고물을 관람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옥외광고 대상전은 창작물 ‘모형’과 ‘도안’ 분야로 구분해 지난달 11일까지 작품을 접수하고, 대학교수와 미술협회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창작광고물 모형부분은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등으로, 올해의 대상은 강제명 씨가 출품한 ‘태화강 Tea & coffee’가 선정됐다.
창작도안 일반부에서는 김범준 씨의 '위대한 한글'(금상) 등 12개 작품, 창작도안 학생부에서는 후장셩 학생의 '산서도삭면 이미지 통합계획' 등 15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다. 우수작품은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 출품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옥외광고 종사자들에게 신기술을 보급해 옥외광고물 제작에 있어 디자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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