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인베브’사가 런던 교차로에 이색광고를 설치해 눈길을 끈다. AB 인베브는 런던 동부의 올드 스트리트 원형교차로에 팜트리와 바를 설치해 해변가처럼 제작했다. 이 기발한 이색광고는 지난 4월 진행됐던 ‘당신의 해변을 찾아서’란 캠페인의 일환으로, 혹스톤 스퀘어 바(Hoxton Square Bar)와 주방을 지나는 행인들 가운데 직접 참가한 사람들의 재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됐다. 빌보드에는 거대한 자사의 브랜드인 코로나를 입체적으로 제작해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 빌보드에 그려진 수평선 위로 해가 질 수 있도록 설치해 일몰 1시간을 마치 해변가에서 바라보는 것처럼 재현했다. 이 캠페인은 런던과 맨체스터를 거쳐 토치(Torch), 피카딜리 원(Piccadilly One), 디지털 게이트웨이 1000(Digital Gateway 1000), 트래포드 아치(Trafford Arch) 등 4개 지역에 9월 초까지 설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