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조명 개발업체 삼영라이팅(대표 조경제)은 획기적으로 조도를 향상시킨 역반사 구조의 경관조명용 LED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LED의 빛이 정면을 향해 직진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반사경을 거처 빛이 투사되는 역반사 구조가 적용했다. 제품 내부를 들여다 보면 일반적인 LED조명과 달리 LED모듈이 등기구 안쪽을 향해 거꾸로 부착돼 있는데, 각각의 LED 정면에 육각구조의 반사경이 부착됐다. LED에서 뿜어지는 빛이 이 반사경을 거처 뿜어지면서 더욱 풍부한 조도를 구현하게 되는 방식이다. 이런 구조에 따라 별도의 확산 갓이나 렌즈의 부착이 필요없어 보다 미려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삼영라이팅측에 따르면 역반사형 LED바는 동일한 출력의 유사품 대비 약 20% 가량의 조도 향상이 이뤄지며, 최대 300m까지 균일한 빛을 투사할 수 있다. 삼영라이팅 관계자는 “육각구조의 반사경이 적용된 역반사 구조는 우리만의 특허기술로서 등기구의 조도향상은 물론, 에너지 절감측면에서도 유리하다”며 “특히 육각구조 특유의 조합성에 따라서 경관용 바 뿐아니라 가로등이나, 실내등 등 모든 형태의 LED등기구에 쉽게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의 규격은 가로 1000mm, 세로 105mm, 높이 86mm며, 전용의 브라켓을 통해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최근 판교에 소재한 NS홈쇼핑 신사옥의 경관조명에 적용되며, 그 성능을 입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