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도시철도 3호선 전동차에 4대 사회악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광고를 게재했다.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에서 모티브를 얻은 이 광고는 경찰 마스코트로 자리잡은 포돌이가 진공청소기로 4대 사회악인 학교폭력과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빨아들이는 장면을 담고있다. 경찰은 지난 3년간 정부 차원에서 4대 악 근절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국민 안전지수를 상당히 개선했지만, 경찰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시민 협조를 구한다는 차원에서 광고를 기획했다. 박효식 시경 홍보담당관은 “이번 이색 광고는 시민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더불어 4대 사회악 근절과 관련한 경찰의 의지와 정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