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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30 14:54

티피엠 옵티멈 3200, 입소문 타고 판매 쑥쑥

  • 이석민 | 324호 | 2015-09-30 | 조회수 3,46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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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출력 품질 나쁘지 않아, 유저들 잇따른 구매
대형 솔벤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 일으켜 주목


3.2m폭의 솔벤트 프린터 티피엠 옵티멈 3200(이하 옵티멈 3200)의 인기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솔벤트 프린터 시장이 고전하고 있는 와중에 옵티멈 3200의 판매는 증가하고 있어 더욱 돋보이고 있다. 옵티멈 3200이 처음 소개된 건 지난해 초. 티피엠측에 따르면 출시되자마자 2개월 만에 20대가 판매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지금도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짐작이다.
옵티멈 3200을 공급하고 있는 한 대리점 관계자는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8월까지 우리가 판매한 옵티멈 3200은 14대에 이른다”라며 “이 숫자는 영업사원 1명이 모두 판매한 수치이기 때문에 매우 놀라운 기록이다”라고 평가했다.
옵티멈 3200이 이처럼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이다. 3.2m 대형 솔벤트 프린터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가격이 3,000만원 정도다. 이는 타사의 솔벤트 3.2m 폭 장비와 비교해 매우 저렴하다. ▲옵티멈 3200에 적용되는 솔벤트 잉크 가격도 구매자들의 입맛에 맞다. 기존의 솔벤트 잉크 가격대비 20% 이상 저렴한 것으로 업계에 알려져 사용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는 것. ▲대형 출력물의 경우 한 번에 출력 가능하다는 점이다. 1,600폭 장비로 출력할 때 두 장을 각각 출력해 미싱으로 이어야 하는 번거러움을 없애 생산성이 높고, 업무 효율성이 좋아져 인건비 절약에 보탬이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색빠짐 현상 등이 거의 없어, 품질면에서도 나쁘지 않다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옵티멈 3200을 보유한 오랜지 애드 정용수 실장은 “교회 등에서 주문하는 현수막의 경우 예수님 등의 이미지가 포함되기 때문에 현수막 중간에 미싱 자국이 들어가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따라서 옵티멈 3200은 이 같은 고객 불만을 해결할 수 있는 장비이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선 상당한 도움이 되는 장비라고 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서울 충무로에 있는 피앤피 기획도 지난해 12월 옵티멈 3200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 회사 김진범 대표는 “3.2m 폭의 출력물을 생산할 수 있는 큰 덩치의 장비다 보니 충무로 인근 출력업체에선 보유가 쉽지 않다. 지역적 특성상 대형 장비를 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가 드물기 때문이다. 경쟁업체들과의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무기를 하나 더 장착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색빠짐 등 불량이 아직 없고, 장비의 가격 대비 출력물 품질이 뒤처지지 않기 때문에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옵티멈 3200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한 업체의 대표는 “이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물어봤다. 장비의 성능, A/S등 다양한 사후 관리에 대해 질문했을 때 나쁘게 이야기하는 사람을 거의 못봤다”라며 “회사 직원들과 마지막으로 상의를 마친 뒤 구매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옵티멈 3200이 인기를 끌고 있는 또 하나의 요인은 시점이다. 내년 4월13일은 20대 국회의원 총선일이다. 선거 현수막 개시 시점이 되면, 대한민국의 거리는 후보자들의 선거현수막으로 뒤덥인다. 특히 대형 건물의 경우엔 입후보자들의 얼굴과 기호, 약력 등이 출력된 대형 현수막이 게첨된다. 따라서 지금 옵티멈 3200을 보유해 미리 대형 현수막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을 기획사 및 각종 이벤트 업체들에게 알려 놔야 한다는 전략이다.
옵티멈 3200을 유통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내년에 국회의원 선거라는 굵직한 장이 서기 때문에 출력업체들은 다양한 거래처 확보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대형 장비를 갖추고 있어야 납기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비해, 품질은 뒤처지지 않는 옵티멈 3200을 소비자들이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서 “기존의 강솔벤트 프린터는 냄새가 심해 작업 때 두통 등이 생겨 사용자가 근로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옵티멈 3200은 약솔벤트 잉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출력 작업 때 냄새가 거의 없어, 근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 “사용자들의 만족감이 그대로 구전 마케팅으로 이어져 판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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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엠 옵티멈 3200의 선택은 상품 다변화를 위한 것”

김포시에 위치한 미래기획 김태석 대표는 최근 옵티멈 3200을 구매했다. 그는 1,800폭, 1,600폭 수성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3m 이상 대형 현수막을 출력할 수 있는 장비가 필요하다는 걸 늘 고민해 왔다고 한다.
김 대표에 따르면 김포시는 차츰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다양한 출력물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실사출력물은 납기를 맞추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만약 내가 그 일을 처리하지 못할 경우 남에게 일감을 재하청을 줘야 하는데 이 경우엔 남는 것이 없게 된다는 것. 따라서 원스톱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 해답은 옵티멈 3200이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김 대표는 “현재 지역사회의 기관과 단체 등에서 일감을 많이 수주하고 있는데, 대형 출력물에 대한 문의가 왔을 때 자신감 있게 일감을 받을 수 있는 장비가 필요했다”라며 “내게 가장 알맞은 장비가 바로 옵티멈 3200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티피엠의 유통 대리점인 경원PTS를 통해 장비를 구매했다. 오랫동안 경원PTS와 소재 거래를 해오면서 신뢰를 쌓았기 때문이다.
그는 “경원 PTS의 직원이 나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옵티멈 3200을 통해 제안했는데,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내년에 있을 총선 현수막 때 옵티멈 3200을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석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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