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진통 끝에 ‘KEB하나은행’의 새 간판이 탄생하게 됐다. 회사는 ‘KEB하나은행’ 본점으로 사용되는 옛 외환은행 서울 을지로 본점의 외벽 간판 교체를 완료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9월 1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은행인 ‘KEB하나은행’을 공식 출범했다. 통합은행 이름은 외환은행의 영문명 약자인 ‘KEB’와 ‘하나은행 ’을 조합한 ‘KEB하나은행’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하나은행 및 외한은행의 각 지점별 간판도 순차적으로 모두 교체할 예정이다. 그동안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은 새 간판의 명칭을 두고 노사간의 협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진통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