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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30 16:53

행자부, 불법 현수막 근절 캠패인 개최

  • 편집국 | 324호 | 2015-09-30 | 조회수 2,60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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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법 광고물 정비실적만 15만1,153건 심각


“불법 현수막을 근절해 깨끗한 거리를 만듭시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일 서대문구 연세로에서 시민단체와 주민이 참여하는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단체 공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서대문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 한국옥외광고미디어협회, 한국전광방송협회, 한국옥외광고협회 등을 비롯해 ‘불법광고를 근절하는 시민의 모임’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여했다.
서대문구 구민으로 구성된     ‘불법광고물 민간자율정비단’도 이날 출범행사를 치렀다. 행자부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매달 불법 광고물 정비실적을 공개하고 합동토론회를 열 계획이다. 특히 정당과 공공기관의 불법 현수막 근절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정당 현수막은 부동산 분양 현수막과 함께 도심 곳곳에 무분별하게 내걸리는데도 자치단체가 정당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정비되지 않는 실정이다.
행자부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광고물 정비실적은 15만1,153건이다. 상습적으로 불법 광고물을 설치한 업체 등에 부과된 과태료는 205억 300만원(1만9,831건), 이행강제금은 16억 6,300만원(1,833건)이다.

이석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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