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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30 16:46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기술보호 교육 실시

  • 신한중 | 324호 | 2015-09-30 | 조회수 2,74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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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피해사례, 예방법, 지원책 등 안내

중소기업청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중소기업의 핵심기술을 지키고 자체 보안체계를 점검할 수 있도록 3000여개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술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9월 9일 밝혔다.
중기청은 “중소기업은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핵심기술을 거리낌 없이 공유하고 있고, 기술유출에 대해 죄의식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중소기업이 개발한 핵심기술이 경쟁업체나 대기업, 해외로 유출될 우려가 크다는 인식 하에서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중기청이 조사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실태조사’에서도 기술유출 발생 원인으로 ‘보안관리, 감독체계 미흡(56.4%)’과 ‘임직원들의 보안의식 부족(48.8%)’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에 중기청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임직원 기술보호 교육’은 피해사례와 예방법, 정부의 기술보호 지원책 안내에 중점을 뒀다.
전국 40여개 대학 최고경영자과정(AMP)과 연계해 기술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20여개 대기업(LG이노텍, 두산중공업, 르노삼성자동차 등)과 공동으로 기술보호제도 상담도 병행한다.
교육은 서울, 부산, 대전 등 6개 광역권의 지방중소기업청을 통해 9월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한편,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기술보호 상담, 기술자료 임치,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지원, 기술지킴이서비스(보안관제) 등 중소기업 기술유출방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중소기업 기술유출방지사업’ 참여나 기술보호 정책 안내 자료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기술보호통합포털(www. ultari.go.kr)’이나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중소기업기술보호센터(02 -368-8787)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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