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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4:32

버스정류소 광고물, 안전 관리 필요성 대두

  • 편집국 | 325호 | 2015-10-12 | 조회수 2,46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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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감에서 정용기 의원 “탑승객 안전 위해 버스정류소 개선 필요”
민간에게 떠넘기다보니 광고 효과에만 치중


버스정류소의 광고물 관리가 보다 더 철저히 진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안정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은 지난 9월 17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버스 정류장 안전문제를 지적하면서 버스정류소에 설치되는 광고물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2,285개의 버스정류소 설치를 민간 컨소시엄에게 위탁한 상황이다. 문제는 민간이 버스정류소를 통한 광고 효과에만 치중하다보니 버스 이용객의 안전 및 시야 등을 고려하지 않고 버스정류소를 설치했다고 정 의원은 꼬집고 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0년부터 가로변 버스정류소 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에 관련 업무를 위임했으며, 버스운송사업조합은 민간 컨소시엄에 버스정류소 설치를 위탁했다. 특히 민간에서 설치하고 있는 버스정류소는 4개면의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져 광고의 노출 효과를 중요시하다보니 이용객의 안전이나 시야 등은 고려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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