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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4:27

실사출력업체들, EFI 뷰텍 UV 프린터 잇따라 구매 이유는?

  • 이석민 | 325호 | 2015-10-12 | 조회수 3,31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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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변화에 따라 생산성 가장 중요
기능 다양해 사업 영역 확장하는데 제격

대형 실사출력업체들이 최근 EFI 뷰텍 UV 프린터를 앞다퉈 구매하고 있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천성애드컴은 ‘EFI 뷰텍 HS100pro’를 구입했다. 여기다 ‘준드 G3커팅기’까지 도입해, 출력물 제작부터 커팅까지 원스톱으로 일감을 처리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밝혔다. 이처럼 천성애드컴이 공격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유는 생산성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하고 있다.
이 회사 임명욱 차장은 “실사출력업계는 생산성과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치열한 경쟁속에서 이겨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 있어야만 생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실사출력물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는데, 그 솔루션을 제공하는 장비가 바로 EFI 뷰텍 HS100 프로”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실사출력물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반면에 인건비와 공장 임대료, 각종 공과금은 계속 인상되고 있어 마진율이 급격하게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량생산을 통해 불황을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실사출력업체들 사이에서 엿보이고 있다.
임 차장은 “예를 들어 일반적인 UV 프린터로 7일 동안 출력해야 할 물량을 EFI 뷰텍 HS100 프로 장비로 출력할 경우 2일이면, 완성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와우애드도 비슷한 의견을 내고 있다. 와우애드는 지난 8월, 약 8억원대의 ‘EFI 뷰텍 GS3250LX 프로 울트라 드롭’을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 충무로에 위치한 와우애드는 주로 기획사로부터 발주되는 물량을 처리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기획사가 원하는 날에 완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회사 유형철 대표는 “EFI 뷰텍 GS3250LX 프로 울트라 드롭을 들여놓은 후 자신감이 더 넘친다. 이 장비가 없을 땐 납기에 대한 불안함 때문에 주문이 들어와도 늘 고민스러웠다”라며 “이젠 어떠한 주문이 와도 당당하게 수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어서 “충무로는 땅값이 비싸서, 공장 구조 상 여러대의 장비를 장비를 들여놓을 수가 없다”라며 “3대의 장비로 생산해 낼 수 있는 양을 뷰텍 장비 1대로 모두 커버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EFI 뷰텍 HS100pro’의 출력속도는 4×8 폼보드 시간당 최대 100장 출력이 가능하다(최대 342㎡/h). 또 ‘EFI 뷰텍 GS3250LX 프로 울트라 드롭’은 8컬러와 화이트 동시 출력시 최대 111㎡/h 출력할 수 있다.
또 다른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단순히 생산성만이 아니라 출력물의 품질로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다라는 것.
미성애드컴은 EFI 뷰텍 GS3250LX 프로 울트라 드롭을 작년 11월에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데 이 회사 조법상 대표는 “생산성만을 위해 도입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품질이 뛰어난 특수용 사인물과 산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이 장비는 기능이 엄청나게 다양하고 많아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에 매우 뛰어나다”라고 강조했다.

이석민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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