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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16:02

경기도, 2층버스 도입 본격 추진… 총 25대 버스 운행예정

  • 편집국 | 325호 | 2015-10-12 | 조회수 2,797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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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4.0m-폭 2.5m 제작… 9월 말부터 6대 버스 본격 운행


경기도가 2층 버스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9월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9월 말 전국 최초로 서울~남양주, 서울~김포 노선에서 2층버스(굿모닝버스) 운행에 들어간다.
굿모닝 버스는 안전사고 문제로 정부의 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가 결정됨에 따라 출퇴근길 승객 수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가 국내최초로 도입한 2층 광역버스다.
도는 지난 2월 2층 버스 도입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설명회와 시군수요조사(4월), 경기연구원의 도입노선 적정성 및 효율성검토(8월) 등을 거쳤다. 이어 9월 16일에 미디어 시승식을 가진 바 있다.
굿모닝 버스는 1, 2층을 합해 총 72석으로 일반 광역버스보다 1.4배 정도 많으며 버스의 사이즈 또한 일반 광역버스보다 1m높고, 2m가 더 길어 총 4.0m의 높이, 2.5m의 폭으로 만들어졌다. 대형 2층버스를 보다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 경기도는 ‘옴니뷰’를 도입해 버스의 모든 외부주변 상황을 들어다 보도록 했다.
도는 우선 1단계로 이달 말 굿모닝버스 운행을 위해 2층버스 9대를 도입한다. 관련예산 40억 5,000만원은 올해 본예산에 확보했다. 2층버스는 9월 말 1단계로 남양주시 3개노선8002-2번(마석역↔잠실), 8012-2번(경복대↔잠실), 1000번(호평동↔잠실)에 3대, 김포시 1개노선 8601번(김포↔서울시청)에 6대가 투입된다.
도는 2단계로 2층버스 16대(김포시 10대, 남양주시 2대, 수원시 4대)를 추가 구입한다.
2층버스는 김포노선(대포리~서울시청, 양곡~서울시청), 남양주노선(청학리~잠실역, 도곡리~잠실역), 수원노선(수원역~강남역, 수원역~사당역) 등 6개 노선에 투입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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