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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13:33

‘2015사인프론티어’ 속 간판이야기 ⑤ 8월의 우수작

  • 편집국 | 326호 | 2015-10-13 | 조회수 2,80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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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아름다운 간판을 시민이 직접 발굴해 알리는 ‘사인프론티어’. 전국의 아름다운 간판을 일반 시민들이 촬영해 ‘사인프론티어 블로그’에 올리고, 그 사진들을 전문가들이 심사한다. 심사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은 매달 우수작으로 선정된다. 이번호에는 8월의 우수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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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 맛있는 밥상 차림

한식요리와 술을 판매하는 ‘맛있는 밥상 차림’. 외관의 파스텔톤 그린색과 간판의 아이보리 색상이 잘 어우러진다. 간판의 크기는 작지만 정갈하게 표현해 가독성을 높였다.
상호명과 어울리는 픽토그램, 외관 모퉁이에 문의 전화와 상호의 정체성을 알 수 있도록 표기해 정보전달의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육각형태의 돌출간판을 달았고, 외관 양 옆에는 세련된 조명을 달아 저녁에는 들어오는 입구가 분위기 있게 꾸며놨다.
▲주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4길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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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 두맹이 쉼팡

제주의 주막카페인 ‘두맹이 쉼팡’. 간판이 깔끔하게 잘 만들어져 건물을 돋보이게 한다. 간판을 건물 벽에 단단히 부착시켰기에 보기도 좋고,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 주막카페에 걸맞게 간판의 이름과 모양이 모두 가게와 잘 어우러진다. 특히 가게를 들어오기 전 기둥에 부착된 흰색 간판 속에 제주도의 상징인 정낭을 표현해 독특한 느낌을 준다.
가게 바로 앞에 부착한 간판은 부식철을 사용해 향토적이면서 토속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소 : 제주 제주시 중앙로 23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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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 쭌곱창

홍대에 위치한 곱창집. ‘쭌곱창’의 간판이다. 이곳은 지상보다 약간 아래에 있어 아늑한 반지하의 느낌이 드는 곱창집이다. 그 때문에 간판의 위치가 눈높이와 같아서 작은 크기이지만 쉽게 눈에 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작은 크기의 직육면체 간판은 밤이면 불이 들어와 주변의 조명과 어우러진다. 간판 위에는 돼지모형이 올려져있어 귀여운 느낌을 준다. 간판이 심플한데 돼지인형으로 인해 개성을 갖게 됐다. 간판에는 정면과 양 옆으로 상호명이 적혀있는데, 흘려 쓴 느낌의 얇은 글씨체로 적혀있어 작은 간판과의 비율이 잘 어울린다.
▲주소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29마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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