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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15:54

파워글라스코리아, ‘미디어 벽천’으로 IDEA 2015 은상 수상

  • 신한중 | 326호 | 2015-10-13 | 조회수 5,71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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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과 미래지향적 디자인 높은 평가 얻어
국내 최초로 디지털미디어 부문 수상


파워글라스코리아(대표 조두희)가 세종시 방축천에 설치한   ‘미디어 벽천’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15’에서 디지털 미디어 부문 국내 최초로 은상(SIVER)을 수상했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1980년에 시작된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와 비즈니스 위크지가 주관하며 제품의 혁신성, 기능성, 사회책임성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에 수상한 세종시의 미디어 벽천은 투명 유리 무선 LED디스플레이인 ‘파워글라스’로 이뤄진 높이 3m×폭 27m의 미디어 월로 지난해 여름 완성됐다.
이 작품은 평소 방축천의 수변공간과 조화를 이루도록 폭포수가 청량감 있게 떨어지는 영상을 비롯 계절변화에 따른 콘텐츠 등 다양한 디지털 아트를 표출한다. 이용자와의 상호반응을 통해 테마영상이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인터랙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특히 미디어 벽천은 특정기간에만 운영이 가능한 실제 벽천과 달리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양방향 발광효과(캐스캐이드의 수경시설과의 조화)와 더불어 단색(화이트톤)으로 공원에서의 시각적 부담을 최소화시키는 것 또한 장점이다.
한편, 파워글라스는 ITO(산화인듐증착)코팅처리를 통해 전도성을 지닌 유리에 LED를 삽입해 빛을 발하는 최초의 전광유리로서 문자, 이미지, 동영상 등을 표출하는 미디어로 활용할 수 있다. 건축자재로도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파사드 구현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파워글라스코리아의 관계자는 “작품의 혁신성과 미래지향적 가치를 인정받아 은상을 받게  됐다”며 “이번 수상으로 파워글라스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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