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추진 중인 ‘2016년 간판개선 시범사업’에 ‘삼천포 전통수산시장 간판개선사업’을 응모, 전국 1위로 심사를 통과해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지난 9월 경남도의 심사에서 사천시를 1위로 창원시와 함안군이 함께 전국 경쟁후보에 올랐으며, 전국 32개 시·군·구가 행정자치부와 옥외광고센터의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지자체가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사천시에 따르면 사업계획의 적절성과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실적 등의 평가 기준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경남도 심사와 행자부의 심사에서 연이어 1위의 심사점수를 받았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삼천포 전통수산시장로 간판개선사업’을 4억원(국비 2억·지방비 2억원)의 사업비로 오는 2016년에 착공해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물 관리에 대한 꾸준한 관리와 적절한 조치 등의 시책이 이번 공모사업에 좋은 점수로 선정되는 계기가 됐다”면서 “삼천포 전통수산시장 간판개선 사업’을 전국의 아름다운 거리 조성 모델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