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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3 09:26

현대백화점, BI 교체 추진… 새 디자인·색상 판교점 적용

  • 김정은 | 327호 | 2015-11-03 | 조회수 3,583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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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국 15개 점포로 확대
고급스러움 강조한 짙은 초록색 반영

현대백화점이 BI 전면 교체를 추진한다. 지난 1999년 계열 분리 당시 교체한 후 16년 만이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판교점에 시범 적용한 새로운 BI를 향후 전 점포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이에따라 사인업계에도 수혜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 3가지 색상을 사용했던 BI에서 짙은 초록색만 사용한 BI로 단순화 한 것이 새 BI의 특징이다.
정지선 회장의 뜻을 반영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현대가를 상징하는 녹색을 활용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또한 새 BI는 DEPARTMENT (백화점)라는 단어를 없앴다. 백화점이라는 고정적인 틀에서 벗어나 신개념 복합유통채널로 성장시키겠다는 다짐으로 해석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새로운 BI는 지난 8월 말 개장한 판교점에 일단 시범 적용한 것”이라며 “향후 전 점포에 적용해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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