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상암·신촌·4대문안·성수 등 유동인구 많은 지점 집중 설치 상징색으로 그린&화이트… 친환경 이미지 반영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시내 5개 지역에 본격 운영한다.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지난 10월 15일부터 여의도와 상암, 신촌, 4대문안, 성수 등 5개 지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도록 총 144개의 정류장을 설치했다. 따릉이는 신촌 320여대를 비롯해 4대문안 285대, 여의도 277대 등 총 1,200대가 배치된다. 각 지점의 정류장은 화이트와 그린색을 바탕으로 했고, 자전거의 색상도 화이트와 그린으로 통일했다. 친환경을 상징하는 컬러를 주조색으로 반영한 것. 자전거 정류소는 지하철역 출입구와 버스 정류장, 주거단지, 학교, 업무·상가 시설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점에 집중적으로 설치됐다. 한편 따릉이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모바일 앱 ‘서울자전거 따릉이’를 내려받거나 홈페이지(bikeseoul.com)에서 이용권을 구매하면 된다. 1년권 가입 회원에게는 공공자전거와 대중교통을 30분 이내 갈아탈 경우 1회 100포인트(원)의 환승 마일리지를 적립해 다음 1년권 구매 때 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