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를 본 딴 버스에 이어 버스정류소가 등장했다. 서울시는 남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인 서울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와 4번 출구 사이 버스정류장(명동입구역)에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로 만든 버스승차대를 설치했다. 타요 정류장은 명동에서 남산 서울애니메이션 센터까지 이어지는 만화거리 ‘재미로’에서 열리는 축제에 맞춰 조성됐다. ‘꼬마버스 타요’의 공동제작자인 서울시와 아이코닉스가 기획했고, 업체측에서 승차대의 설치비용을 투자했다. 곽종빈 시 문화융합경제과장은 “하루 10만명 이상이 찾는 명동에서 타요 버스정류장이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