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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2 14:04

삼성전자, 고선명 LED디스플레이로 리움미술관 밝혀

  • 신한중 | 330호 | 2015-12-22 | 조회수 2,97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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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인치와 95인치 제품으로 리움 ‘한국건축예찬’전 지원
피치 간격 1.5㎜의 고선명 화면… Adobe RGB 색영역 98% 표현


삼성전자는 삼성문화재단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삼성미술관 리움(Leeum)의 기획전시실에 173인치형과 95인치형 대형 스마트 LED전광판을 설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리움은 지난 11월 19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전시하는 ‘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展에서 삼성의 LED전광판을 통해 한국 대표 사진작가의 사찰, 종묘, 궁궐 등 한국 전통 건축 사진과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삼성전자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 활용된 디지털사이니지는 피치 간격 1.5㎜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가까운 거리에서 시인성에도 뛰어난 시인성을 보여준다. 특히 어도비사가 정한 국제 색 표준 규격인 Adobe RGB 색영역의 98.3% (CIE 1931 기준)까지 표현 가능할 만큼, 풍부한 계조를 자랑한다. 여기에 고가의 모니터만 적용돼 왔던 컬러 캘리브레이션(색조정기술) 기능을 내장해 균일화된 색감 표현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를 통해 한국 사진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 사진을 오차 없이 ‘살아있는’색으로 보여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LED모듈의 디자인에 있어 제로 베젤을 구현함으로 화면에서 이음새가 드러나지 않고, 더욱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다.
이와함께 회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도 최근 디지털사이니지 160여대를 일제 공급하며 광고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 속도를 높였다.
‘디지털로 완성된 쇼핑 라이프’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백화점 4층 패션관 벽면과 지하 1층 식품관 천장, 그리고 전통 디저트카페 ‘설빙’매장에 각각 초대형 미디어월을 구축했다. 특히 패션관 벽면의 미디어월의 경 화면 일부에 투명 디스플레이를 사이니지를 적용해 제품과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쇼케이스로 만들었다.
삼성전자측은 이번에 설치된 미디어월이 미디어아트의 전시공간이자, 새로운 마케팅 기법과 광고 시연이 이뤄지는 마케팅툴로서 백화점 집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삼성전자의 디지털 사이니지는 단순한 정보전달 매체나 인테리어 보조재가 아닌 디지털 미디어의 한 축으로서, 고객의 편익 향상에 기여하고 기업의 홍보 효과에도 도움을 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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