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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2 15:30

기금조성용 광고사업권 3차 입찰서 4, 6권역 낙찰

  • 편집국 | 330호 | 2015-12-22 | 조회수 2,52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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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21과 전홍이 각각 161억원, 51억여원 써내 확보
5권역은 3차 입찰도 유찰… 사업자 선정작업 사실상 마무리


제3차 기금조성용 옥외광고사업자 선정을 위한 3번째 입찰에서 2차례 유찰됐던 4권역과 6권역의 사업권자가 결정됐다.
지난 12월 2일 개찰 결과 4권역은 신규 사업자인 애드21이 161억1,422만원(예정가 161억422만원)원을 써내 낙찰을 받았다.
6권역은 기존 사업자인 전홍이 51억8,800만원(예정가 51억8,768만3,000원)을 써내 사업권을 재확보했다.
두 권역 모두 단독 응찰이었다.
5권역은 이번에도 응찰자가 전혀 없어 유찰됐다.
5권역은 물량이 단 2기 뿐이고 2차 사업기간중에 기 설치됐던 광고물이 모두 철거된 상태인데다 예정가가 15억4,200만원이나 돼 사실상 사업자가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4권역 및 6권역 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제3차 기금조성용 옥외광고 사업자 선정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4권역과 6권역을 합한 7개 낙찰 권역의 낙찰가 총액은 704억 2,973만원이다. 이는 2차 사업때의 8개 권역 낙찰가 총액 946억 7,580만원에 비해 무려 242억여원(25.6%)이나 적은 금액이다.
이는 최근 옥외광고 시장의 매체 입찰과정에서 매체사용료 거품이 해소돼 가고 있는 추세를감안하더라도 예상을 뛰어넘는 낙찰가 감소로 풀이된다.
업계는 발주처인 지방재정공제회가 광고물의 귀속 조건을 새로 내거는 등 계약조건을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만든 것이 이같은 낙찰가 대폭 하락의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이해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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