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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문화오락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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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산책)블루오션 전략
경쟁 없는 시장 공간을 창조해 경쟁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법
블루오션을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는 원칙과 도구 소개
블루오션 전략 최종완성판 ‘블루오션 전략 (확장판)’이 출간됐다. 초판의 내용을 한층 보강한 ‘블루오션 전략 확장판’은 치열한 경쟁이 핏빛 바다-레드오션을 만들어낼 뿐이라고 주장한다. 레드오션에서 경쟁자들은 줄어드는 수요와 수익을 나눠 갖는다. 저자들은 30여 개의 산업 분야에서 100년 이상에 걸쳐 진행된 150여 건의 전략적 움직임을 연구한 결과, 지속가능한 성공을 이루는 해답은 성장의 기회가 가득한 미개척 시장 공간인 ‘블루오션’을 창조하는 것임을 밝혀냈다.
이 책은 경쟁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체계적 접근법을 제시하며, 기업과 조직이 블루오션을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는 원칙과 도구들을 소개한다. 특히 확장판은 초판의 사례들을 10년이 지난 시점으로 업데이트했으며,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들을 3개의 장에 걸쳐 새롭게 추가했다. 긴밀한 조화, 블루오션의 재창출, 레드오션의 함정이 그것이다.
지은이 : 김위찬, 르네 마보안/ 옮긴이 : 김현정, 이수경/ 출판사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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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문화오락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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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속 옥외광고 세상 58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세상을 통해 일상생활 곳곳에 숨쉬고 있는 옥외광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SNS 속 옥외광고 세상’ 코너. 온라인 광고의 옥외광고 관련 따끈따끈한 이슈들을 살펴보자.
MYWJD0317@jjjjjjjj___e
초대형 옥외광고 ‘피게로아’ 호텔… 대규모 리모델링 단행
초대형 옥외광고로 시선을 끄는 LA한인타운 서쪽 올림픽과 피게로아 스트릿에 위치한 호텔 피게로아가 대규모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11월 22일 문을 닫은 이 호텔은 공사가 최소한 내년 여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리모델링이 끝나면 호텔이 LA시의 대표적인 부틱 호텔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호텔은 당초 1925년 YWCA 건물로 건축됐으며 30년대에 호텔로 변경됐다. 이후 한 소유주가 소유하고 있다가 부동산 투자사인 ‘그린 옥 부동산’이 2014년 여름에 6,500만달러에 매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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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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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산책)나를, 의심한다
아직 서툴고 여전히 불안한 어른들을 위한 에세이
과거-현재-꿈을 오가며 흥미롭게 풀어낸 새로운 형식의 책
강세형 작가의 세 번째 에세이 ‘나를, 의심한다’는 ‘일상’, ‘환상’, ‘음악’이라는 세 가지 각기 다른 주제의 이야기들을 과거와 현재, 현실과 꿈을 오가며 흥미롭게 풀어낸 새로운 형식의 책이다. ‘에세이’라고 부를 법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소설’이냐 되묻고 싶을 정도로 픽션적 요소가 강한 이야기, 그리고 글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야기까지. 작품에는 서로 교차해 써내려간 다양한 빛깔의 이야기들이 공존한다.
교복처럼 즐겨 입던 옷을 잃어버린 후 불현듯 깨달은 이별에 대한 생각, 어른이 되면 하지 않게 될 거라 생각했던 걱정들을 여전히 하고 있는 자신에 대한 고민, 아무리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할 수조차 없는 세상살이의 힘겨움, 미워도 쉽게 헤어질 수 없는 애증 같은 주위와의 관계 등 너무나 익숙해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일상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특유의 관찰력과 놀라운 상상력, 유려한 문장은 강한 흡인력으로 독자를 이끈다.
지은이 : 강세형/ 출판사 :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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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문화오락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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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속 옥외광고 세상 57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세상을 통해 일상생활 곳곳에 숨쉬고 있는 옥외광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SNS 속 옥외광고 세상’ 코너. 온라인 광고의 옥외광고 관련 따끈따끈한 이슈들을 살펴보자.
권수연@soooyeon_k
‘생리 속옷’ 광고 포스터, ‘부적절하다’는 논란
최근 뉴욕시티 지하철에 게시되기에 부적절하단 언질을 받은 광고 포스터가 인터넷 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광고는 월경용 속옷을 판매하는 미국 회사 띵스(Thinx)가 제작했다. 광고에는 흘러내리는 달걀, 반으로 갈라진 자몽, 속옷을 착용한 여성이 담겼다.
띵스 최고경영자 미키 애드라월은 아웃프론트 미디어 대변인에게 ‘(광고 속 여성)살이 너무 많이 드러났다’, ‘(자몽, 달걀은) 맥락과 상관없는 이미지다’, ‘부적절하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매체에 전했다.
애그라월은 그 대변인에게 ‘9살 소년이 이 광고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겠느냐’, ‘엄마가 이 광고를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하겠느냐’라는 질문도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성이 가슴 부분에 과일을 든 가슴확대 광고와 띵스 광고를 비교하며 “이러한 광고도 게재됐다. 우리 광고가 통과되지 않는다면 이중잣대로 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이 광고는 곧 승인돼 게첨되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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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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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산책)백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소셜 홍보 마케팅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마케팅 도구의 활용
1인 미디어 시대에 제품 판매·브랜드 구축 위한 필수 도서
이 책은 1인 미디어 시대에 제품 판매나 브랜드 구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소셜 미디어 마케팅 도구를 담았다.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이라면 이미 자리 잡은 수많은 경쟁 업체보다 눈에 띄기 위해 고민하고, 소상공인이라면 부족한 자본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러므로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브랜드를 노출하고, 상품을 홍보해야 한다.
이 책에서 다루는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밴드,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이 바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입소문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도구이다. 단순 툴 사용법이 아닌 창의적인 마케팅을 위한 콘셉트 도출 방법부터 다양한 소셜 미디어 도구의 활용법을 담고 있으므로 하나씩 적용하다 보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도구를 찾고 활용할 수 있다.
구성은 ▲창의력의 인큐베이터, 마인드프로세싱 ▲홍보마케팅의 콘트롤 타워, 구글 ▲콘텐츠 정복을 위한 베이스캠프, 블로그 ▲소셜홍보마케팅을 위한 최강 솔루션, 페이스북 ▲마케팅 채널을 확보하는 지름길, SNS ▲일당백의 프로페셔널, 스마트워크 ▲삶의 풍경을 바꾸는 모바일 혁명으로 이뤄졌다.지은이 : 김진 / 출판사 : 한빛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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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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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속 옥외광고 세상 56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세상을 통해 일상생활 곳곳에 숨쉬고 있는 옥외광고 세계를 엿볼 수 있는 ‘SNS 속 옥외광고 세상’ 코너. 온라인 광고의 옥외광고 관련 따끈따끈한 이슈들을 살펴보자.
jeong11@jeongunen88
파올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 전문이 신문광고에
브라질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 전문이 실린 신문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신문광고는 브라질의 광고 에이전시 로두카(Loducca)에서 진행한 것으로 무료 일간지 메트로에 ‘연금술사’ 전문을 실린 양면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는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기간이 누적 7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광고 아래에는 “연금술사가 7년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습니다. 이 책을 읽어주신 7,000만 독자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책을 읽지 않으셨다면 이 광고를 읽으세요. 파울로 코엘료”라고 적혀 있다고 한다.
한편,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는 양치기 청년이 자아를 찾아 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1년 출간되어 200만부 이상 팔렸으며 전세계 56개 언어로 번역돼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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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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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산책)레트로 디자인
시대별로 보는 그래픽 디자인 변천사
감성과 추억을 자극하는 디자인의 비밀
‘세시봉’, ‘응답하라 시리즈’ 등 문화계에서 시작된 복고 열풍은 708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젊은 세대와도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패션, 식품, 예술, 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복고풍의 폰트와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복고 디자인, 즉 레트로 디자인은 단순히 과거 유행했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 감성에 접목하여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 복고적이면서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키기를 원한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레트로 디자인’은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레트로 디자인에 필요한 20세기 그래픽 디자인의 중요한 흐름을 시대별로 소개한다. 풍성한 도판, 체계적인 연대표와 더불어 미술계에 새로운 움직임을 촉발하는 데 중점적 역할을 한 작품을 소개하고 그러한 미술 운동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시대별로 추적해 나간다. 또 20세기 전반 광고 미술에 큰 영향을 미친 그래픽 디자이너 A. M. 카상드르부터 뉴욕의 레트로 디자인을 이끈 폴라 셰어, IBM poster IBM 등 기업 디자인과 다채로운 활동으로 미국 그래픽 디자인의 역사를 대변하는 폴 랜드까지 30명의 영향력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들을 소개한다. 각 디자이너들의 창작 스타일과 그 시대에 맞물렸던 운동, 시각적 경향, 기술적 혁신 등을 따라가다 보면 레트로 디자인 발전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지은이 : 토니 세던 / 옮긴이 : 신상일 / 출판사 : 디자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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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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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속 옥외광고 세상 55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세상을 HD해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 숨쉬고 있는 옥외광고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SNS 속 옥외광고 세상’ 코너. 온라인 광고의 옥외광고 관련 ‘핫 이슈’를 살펴보자.
sj_0882jj@sooji1029
직장인의 두통을 표현한 바이엘 아스피린 광고
바이엘이 새로운 아스피린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는 남녀로 나눈 총 2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이어 광고를 살펴보면 머리가 무거워 몸을 잘 못 움직이는 남성과 여성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머리가 몸에 비해 무거워 보이는 것을 통해 두통을 표현하고 있으며, 직장인들의 고통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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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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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산책)브랜드 비즈니스
나이키에서 아마존까지 위대한 브랜드의 7가지 원칙
위대한 브랜드에 대한 비즈니스 최전선의 통찰
‘애플’의 심벌마크, 즉 한입 베어 문 사과를 탄생시킨 마케팅의 대가 레지스 맥케나는 돌연 ‘브랜딩의 죽음’을 선언했다. 기업과 소비자 간 정보 비대칭이 점차 약화되면서 기업의 브랜딩이 더 이상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었다.
10년이 지나 그의 예언은 현실이 됐다. 소비자는 브랜드 이면의 ‘진실’을 꿰뚫어 볼 정도로 현명해졌다. 똑똑한 인재들이 수백 수천 가지 광고 아이디어를 짜내고 브랜딩에 엄청난 투자를 하지만 멍청한 소비자들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브랜드의 가치는 정말 사라진 것일까?
오늘날 기존 방식의 브랜딩 사업 가치는 줄어든 반면, ‘브랜드 운영화’는 더욱 중요한 활동이 됐다. ‘브랜드 비즈니스’는 브랜드를 회사이름, 로고, 광고와 같은 마케팅 활동을 넘어서 비즈니스 자체로 보고, ‘사업으로서의 브랜드’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즉 브랜드 운영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브랜드 비즈니스를 위한 7가지 원칙에 해당하는 사례로 IBM, 나이키, 치폴레, 룰루레몬 에슬레티카, 칙필레, 쉐이크 쉑, 파타고니아를 비롯해 IT, 스포츠용품, 항공사, 자동차회사, 요식업체 등 다양한 기업들의 성패 사례를 들려준다. 또한 7가지 원칙을 지키며 위대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브랜드 도구상자, 브랜드 참여 행사, 감정이입 조사, 브랜드 지도, 브랜드 접점 원반, 고객경험 얼개, 브랜드 초점 만들기 등 저자 자신이 세계적 기업들의 브랜드 운영화를 위해 활용했던 방법들을 소개한다.
지은이 : 데니스 리 욘 / 옮긴이 : 김태훈/ 출판사 : 더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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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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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속 옥외광고 세상 54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세상을 통해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 숨쉬고 있는 옥외광고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SNS 속 옥외광고 세상’ 코너. 온라인 광고의 옥외광고 관련 ‘핫 이슈’를 살펴보자.
DSJLG@mywjd0317
뉴욕 한복판에 현대차 이미지 광고 등장
현대차가 뉴욕 맨해튼에서 버스 광고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지난 7월부터 뉴욕에서 버스와 트램 옆면에 현대차 사진과 함께 ‘한 발 물러나서 보면 뉴욕이 더 잘 보인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형 프린트물을 부착한 광고를 하고 있다. 현대차는 뉴욕 광고를 내년 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하루에도 수백만명이 오가는 뉴욕에서 브랜드 인지 상승효과를 볼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수단을 이용한 현대차의 이미지 광고는 바로셀로나, 이스탄불, 멕시코시티, 파리, 싱가포르에서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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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2015.09.14
문화오락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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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추천 체험 여행지)여름의 끝자락, 시원한 폭포에서 마지막 더위를 날려버리자
등줄기가 오싹, 소름이 오스스! 동해 무릉계곡 쌍폭
동해안의 내로라하는 해변을 제치고, 강원도 국민광공지 1호로 지정된 곳은 두타산과 청옥산 등반의 들머리인 무릉계곡이다. 이곳의 이름은 신선이 노닐었다는 중국의 무릉도원에서 따왔다. 매표소부터 약 3km 구간에 맑고 풍부한 계곡물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이름값을 한다. 하이라이트는 계곡 트레킹 끝 무렵 등장하는 쌍폭이다. 바위를 타고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앞에 서면 이마의 땀은 어느새 사라지고 팔뚝엔 오스스 소름이 돋는다.
쌍폭까지 한 시간 안팎 걸리는 트레킹 코스는 경사가 완만하고 평탄하다. 매표소를 지나면 가장 먼저 거대한 너럭바위가 나타난다. 1,000명이 앉아 쉴 수 있다는 무릉계곡의 명물 ‘무릉반석’.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선 피서객이 곳곳에 자리를 펴고, 둘러안자 음식과 이야기를 나눈다.
무릉반석을 지나면 두타산과 청옥산을 병풍 삼아 아늑하게 들어앉은 삼화사를 만난다. 삼화사 경내를 둘러보고 울창한 숲길을 10분쯤 걸으면 깎아지른 바위를 타고 폭포가 쏟아지는 학소대의 장관이 펼쳐진다.
●당일 여행 코스 : 무릉계곡(주차장-무릉반석-삼화사-학소대-두타산성 입구-쌍폭-용추폭포)→추암해변→천곡동굴
●동해시청 관광과 033)530-2232
춤추는 계곡에 더위 물러 나간다, 가평 무주채폭포
도마치계곡에 자리잡은 적목용소와 무주채폭포 등은 경관이 빼어난데다 여름 나기에 안성맞춤이다. 용소 너머에는 용소 폭포가 큰 바위 여러 개를 넘나들며 기운차게 흘러내린다. 낙차가 크지는 않지만 잔잔한 용소의 기품을 더한다. 아쉬운 건 하늘로 오르지 못한 용뿐만 아니다. 적목용소 쪽은 환경보호를 위해 출입을 금한다. 발을 담그거나 물놀이할 수는 없고, 저만치 풍광을 눈에 안는 데 만족해야 한다.
보는 것만으로 더위가 가시지 않을 때는 다리 건너 숲으로 들어간다. 계곡 안쪽 1km 지점에 무주채폭포가 있다. 거리가 멀지 않고, 경사가 완반해 아이들도 쉽게 오른다. 폭포로 가는 구간은 그늘진 숲이 물길과 어우러지며 풍경을 끊임없이 변주한다. 따로 이름 붙이지 않았으나 폭포라 불러도 손색없이 물길이 자주 나타난다.
적목용소나 무주채폭포에서 천천히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는 인근 강씨봉자연휴양림을 숙소로 삼는다. 강씨봉은 논남기계곡 상류의 가장 높은 봉우리다. 조무락계곡도 빼놓을 수 없다. 조무락계곡은 새들이 춤추며 산수를 향유했던 곳으로 조무락 또한 거기서 비롯된 이름이다.
●당일 여행 코스 : 조무락계곡→적목용소→무주채폭포
●가평군청 문화체육관광과 031)580-2066
신선도 반할 비경, 양산 홍룡폭포
양산 천성산 깊은 곳에 비경이 있다. 울창한 숲을 배경 삼아 절벽을 타고 물줄기를 쏟아내는 홍룡폭포다. 위풍당당한 물줄기와 물보라가 퍼지며 생기는 무지개, 고즈넉한 암자가 어우러진 풍경이 신선도 반할 만큼 아름답다.
홍룡폭포를 만나려면 홍룡사로 가야 한다. 홍룡사는 673년(문무왕13) 원효가 창건한 절이다. 원효가 청성산에서 중국의 승려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할 때 창건했다고.
대웅전 오른쪽으로 난 돌계단이 홍룡폭포로 가는 길이다. 다소 가파르지만 짧은 거리라 힘들지 않다. 마지막 돌계단에 올라서면 시원환 물소리와 함께 홍룡폭포가 모습을 드러낸다.
계곡 상류에는 원효가 천성산 기슭에 창건한 89개 암자 중 하나인 내원사가 있다.
법기수원지는 새롭게 알려진 휴양지다. 1932년 일본인에 의해 건설된 수원지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80년 동안 출입을 통제해오다 지난 2011년부터 일부 구간이 개방됐다. 법기수원지의 매력은 손때 묻지 않은 원시림에 있다.
●당일 여행 코스 : 홍룡폭포→내원사계곡→법기수원지→양산타워
●양산시청 문화관광고 055)392-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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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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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웃자
대화가 필요해
후배가 전역을 하고, 알바로 생산공장에 들어갔다.
직원분이 공장 반장에게 “신입사원이니 잘 알려주세요”라고 일러줬고, 반장분은 말은 안하고, 손짓으로만 일을 알려줬다. 거기에 추임새 ‘어어어’까지...
그래서 후배는 말을 못하시는 분이구나 생각해서 ‘어어어’이러면서 맞장구를 쳐드렸다고. 점심시간 전까지 반장과 ‘어어어’ 이러면서 호흡을 맞췄던 후배. 점심시간이 되자 반장이 “밥먹고 합시다” 이렇게 외치는게 아닌가. 후배 왈 “어? 말 할줄 아시네요?”이러니, 반장분은 “어? 외국인 아니세요?”라고 대응했다는.
무조건 반사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고 있었던 한 남학생. 그는 앉아 있었고, 한 정거장에서 어떤 여학생이 가방과 책을 들고 타 자신 앞에 섰다고. 버스가 커브길을 돌았고 여학생도 넘어지지 않도록 손잡이를 꼭 잡았다. 그런데 그 여학생의 가방이 앉아있던 남학생의 무릎을 쳤고 아프지는 않았지만, 무릎아래를 강타해 무조건 반사가 나오게 됐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날따라 슬리퍼를 신고나와 무조건 반사로 무릎이 올라가면서 슬리퍼가 벗겨졌고, 반쯤 열려있는 창문으로 날아가버렸다고. 그 여학생은 죄송하나 웃긴 표정으로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고, 버스에 있는 사람들도 모두 웃음을 참았다고.
만취한 아버지
어느날 아버지가 기분이 좋으셨는지, 술을 거하게 드시고 오셨다. 그러나 너무 많이 드셨는지, 이내 화장실로 달려가 볼일을 보고 나오시더니, 속이 안좋으신지 한번 더 화장실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화장실에서 ‘지이이이잉’ 이상한 소리와 함께 아버지는 ‘으어어 어어어’ 하며 구토하는 소리가 들렸다. 자식들은 걱정이 돼서 꿀물을 준비하고 화장실앞에 서있었는데, ‘지이이이잉’, ‘으어어어어어’ 하는 소리가 반복해서 들리더니 20여분간 계속들렸다. 걱정이 돼서 화장실로 들어가보니, 아버지가 추노의 모습을 하고서 누워있는게 아닌가. 어찌된 영문인지 물어보니, 아버지가 “내가 토를 하려고, 변기를 잡으면 변기에서 물이 나왔고, 원치않는 가글을 하게 됐다”고 말씀하셨다. 비데가 움직임을 감지하고, 계속 물을 쐈던 것. 아버지는 그날 20시간을 내리 주무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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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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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산책)애드랜드
누구나 혼을 빼앗기고 마는 지구촌 광고 이야기
글로벌 광고 대행사들의 태동부터 최근 환경까지 박진감 있게 다뤄
‘애드랜드’는 세계 광고 산업의 역사와 현장, 성공과 실패에 얽힌 뒷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파리에서 활동하는 영국인 저널리스트 마크 턴게이트는 이 책에서 글로벌 광고 시장을 꿰뚫어 보는 뛰어난 식견을 보여 준다.
글로벌 광고 대행사들의 태동부터 최근의 달라진 매체 환경까지 박진감 있게 다룬다. 기존의 광고 역사서가 미국에 편중돼 있는 반면, 이 책은 미국과 영국은 물론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유럽의 주요 국가들과 일본,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망라한다.
2000년대 들어서 닷컴 붐과 그 붕괴까지 전 세계 광고 시장을 넓고 깊게 조망한다.
이 책의 저자는 파리에서 활동하는 영국인 저널리스트다. 광고, 마케팅,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이 그의 전문이다. 마크 턴게이트가 선사하는 광고 이야기는 신선하고 포괄적이며 매혹적이다. 광고산업의 발전과 변화를 연대기적으로 살피면서 유명 대행사와 업계 저명인사, 꼭 다뤄야 할 주제를 뽑았다. 가급적 많은 광고인과 인터뷰해 그들의 성공과 실패, 역사적 광고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지은이 : 마크 턴게이트 / 옮긴이 : 이상훈, 이환희 / 출판사 : 커뮤니케이션 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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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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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속 옥외광고 세상 53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세상을 통해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 숨쉬고 있는 옥외광고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SNS 속 옥외광고 세상’ 코너. 온라인 광고의 옥외광고 관련 ‘핫 이슈’를 살펴보자.
jjjjjj3ug@jjjjjunge
비엣젯항공 ‘미니언즈’ 캐릭터 래핑 항공기 운항
베트남 국적 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은 유니버설픽쳐스 및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니언즈(Minions)’ 캐릭터 래핑 항공기를 운항한다.
전작 ‘슈퍼배드’에서 귀여운 캐릭터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미니언즈’는 이번 영화에서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해 개봉 전부터 전 세계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이를 고려해 ‘미니언즈’ 캐릭터를 래핑한 항공기를 베트남 국내 노선에 투입하기로 한 것이다.
데스몬드 린 비엣젯항공 사업개발 본부장은 “비엣젯항공의 고객들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캐릭터 래핑과 다양하고 기발한 기내 이벤트를 통해 승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비엣젯항공은 지난해에도 월트 디즈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애니메이션 ‘비행기(Planes)’의 캐릭터 및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캐릭터 등으로 래핑한 항공기를 선보였고, 롯데리아(Lotteria) 등 다수의 파트너사 로고를 외관에 래핑한 항공기를 운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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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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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산책)에너지 혁명 2030
석유와 자동차 시대의 종말 전혀 새로운 에너지가 온다
태양광 중심으로 한 기술·제품의 구조·비즈니스모델 변화에 ‘주목’
오늘날 우리의 편리한 삶은 각종 기계와 화석연료로 만들어내는 풍부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화석연료의 고갈이 눈앞에 다가오는 시점에서, 우리의 편리한 삶을 지탱해 줄 에너지에는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에너지 혁명 2030’은 스탠퍼드 대학교의 에너지 전문가 토니 세바가 앞으로 20년 동안 에너지와 교통산업의 발전을 예측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의 에너지 판도를 뒤엎을 강력한 대체에너지인 태양광을 중심으로 기술과 제품의 구조, 비즈니스모델의 변화를 살펴본다.
태양광은 지금도 독일과 호주 등에서 전력 수요의 상당량을 공급하며 차세대 에너지로 이미 자리 잡았다. 저자는 태양광패널의 기술이 발달해 지금보다 더 효율적으로 개선되고 가격도 저렴해지면, 태양광은 전 세계로 퍼질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리고 이러한 에너지의 변화와 기술의 발달은 단순히 전력산업만이 아니라 자동차산업도 뒤흔들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테슬라와 구글이 선보인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는 기존의 자동차산업을 붕괴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본다.
이 책에서 주목할 점은, 앞으로 다가올 에너지 혁명은 우리가 걱정하는 석유의 고갈로 인해, 또 지구온난화에 의한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적인 측면에서 석유나 원자력은 따라올 수 없을 만큼 저렴해지는 태양광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석기시대가 끝난 것이 돌이 고갈되서가 아니라 더 나은 기술인 청동기가 개발된 것처럼 말이다.
지은이 : 토니 세바 / 옮긴이 : 박영숙 / 출판사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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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속 옥외광고 세상 52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세상을 통해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 숨쉬고 있는 옥외광고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SNS속 옥외광고 세상’ 코너. 온라인 공간의 옥외광고 관련 ‘핫 이슈’를 살펴보자.
mywjd__088@mywjd0317
쓰레기 불법투기자 ‘옥외 광고’에 얼굴 공개
멕시코의 한 작은 도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별한 조치를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북부 도시 몬테레이 인근에 있는 산니콜라스데로스가르사에서는 최근 쓰레기를 허락 없이 버리는 사람들에게 벌금을 물리고 잡아 가두는 것 외에도 ‘공개 망신’시키는 과감한 처벌 제도를 도입했다.
이 도시가 계획한 공개 망신은 쓰레기를 불법적으로 버려 3차례 단속된 사람의 얼굴 사진과 신원을 옥외 광고판에 공개하는 것이다. 지난 29일 처음 옥외 광고판에 게재된 쓰레기 불법 투기자의 얼굴은 무표정한 얼굴에 민머리를 한 남성의 모습이다. 여기에는 또 그의 이름과 함께 쓰레기를 버려 붙잡혔다는 내용이 함께 게재됐다. 이와 함께 “산니콜라스데로스가르사에서는 매일 25톤에 달하는 쓰레기가 수거되고 있다”는 메시지도 적혔다.
페드로 살가도 시장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쓰레기를 불법투기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얼굴 사진과 이름이 부끄러운 옥외 광고판에 공개되는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지금까지 무분별하게 벌어져 왔던 쓰레기 불법투기 문화를 올바르게 바꿔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근 도시 몬테레이에서도 쓰레기 불법투기자들의 신원을 공개하는 조치에 동참, 옥외 광고판에 한 여성의 얼굴과 신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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