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사보기

뉴스기사

2016.01.26 13:21

곡면형 간판 ‘라이트윙’ 인기 심상치 않네~

  • 신한중 | 332호 | 2016-01-26 | 조회수 3,744 Copy Link 인기
  • 3,744
    0
[0]43.JPG

[0]44.JPG

[0]42.JPG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입소문… 판매량 호조
옥외간판부터 실내사인, 인테리어까지 다방면에 활용 가속


‘빛이 고이는 간판’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시된 곡면형 간판 ‘라이트윙’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LED간판 전문업체 엘케이비주얼이 개발·공급하고 있는 라이트윙이 최근 간판시장서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일부 사례가 설치된 이후, 기존 간판과의 차별을 두고 싶어 하는 업주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판매에 순풍이 불고 있는 것.
엘케이비주얼측에 따르면 최근 라이트윙은 안성시의 간판정비 시범사업, S-OIL, LG베스트샵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되면서 탄력적인 시장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라이트윙이 붙은 모습이 SNS 등을 통해 독특한 간판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개인 로드샵 점주들의 직접 주문까지 나타나는 추세다.
이런 라이트윙의 인기 원인에 대해 회사측은 기존 제품에선 볼 수 없던 독특한 디자인과 대중적 가격을 꼽는다.
엘케이비주얼 염철현 상무는 “일편화된 채널사인에 식상해진 점포주들은 차별화된 간판을 원하지만, 사실 저렴하면서도 개성 있는 간판은 많지 않다”며 “우리의 라이트윙은 눈에 확 띄는 색다른 모습을 하고 있음에도, 비용이 높지 않기 때문에 좋은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라이트윙은 제품 전체가 고강도 알루미늄으로 이뤄진 판형 간판으로, 중심부가 살짝 들어간 곡면형 구조로 제작된다. 특히 부드러운 곡면의 프레임 상하부에 내장된 바형 LED조명이 발하는 빛이 프레임의 곡면 구조를 통해 화면 전체로 고르게 퍼져 나가기 때문에 야간 시인성이 아주 탁월하다. LED조명의 지향각과 간판의 구조가 정확히 맞물리면서, 모든 빛이 화면에 집중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효과다.
또 광속에 따른 밝기 저하까지 설계에 반영해 조명이 장착된 테두리 부분과 중앙부의 밝기 편차도 거의 없다.
제품의 개발을 담당한 이 회사 이용권 실장은 “완만한 곡면의 광학 구조는 우리 기술의 핵심으로, 빛이 뿜어내는 간판이 아닌, 화면에 자연스럽게 빛이 고이는 간접 조명으로 눈부심 없이 편안하게 빛나는 이미지를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라이트윙은 형태적으로 판류형 간판이지만, 채널사인을 거치하는 트러스바 형태로도 쓸 수 있어 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실제 판매에 있어서도 채널 거치형과 판류형이 고르게 나가고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염철현 상무는 “우리 제품은 초기 개발 당시부터 다양한 활용성을 염두에 뒀다”며 “옥외 간판은 물론, 돌출사인, 실내 인테리어 조명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인 만큼 다방면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중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