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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11:36

NH농협 출범 후 첫 BI 선포… 제작업계 수혜 기대

  • 김정은 | 332호 | 2016-01-26 | 조회수 2,486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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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모든 순간’ 슬로건 상징하는 BI 제정

NH농협금융지주가 출범 이후 최초로 경영 슬로건을 만들었다. 농협금융의 첫 슬로건은 ‘금융의 모든 순간’으로 알려졌다.
농협금융은 이같은 경영 슬로건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한 BI(Brand Identity)를 제작했다. 해당 BI는 지난 1월 8일 선포식을 통해 공개됐다.
농협 금융 관계자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의 모든 서비스를 농협금융이 제공하겠다는 의미에서 이 같은 슬로건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업 지원 금융기관’의 성격이 강했던 농협금융은 그간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내세울만한 BI가 없었다.
현재 신한금융은 ‘따뜻한 금융’, KB금융은 ‘국민의 평생 금융 파트너’, 하나금융은 ‘행복한 금융’을 각각 경영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이에 농협금융 내부에서는 BI 확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농협금융 브랜드를 정립해 나가야 한다”면서 BI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농협이 BI를 구축함에 따라 제작업계는 어느정도 수혜가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 사인 제작업계 관계자는   “농협금융지주에 새로운 BI가 선포된 만큼, 이와 관련 다양한 사인물, POP, 윈도사인 등 제작·설치 사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모처럼만에 금융권 사인 및 디스플레이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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